이왕 이렇게 된거 시원하게 털고 갑시다. 후보자에겐 안된 소리지만 문대통령과 같이 검찰개혁을 이끌기 위해서는 법무부장관은 엄청 강한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일당 백의 정신으로 싸울수있는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그래야 검찰개혁이라는 엄청난 일을 할수있습니다. 이런 껀으로 쉽게 무너질 사람이라면 이렇게 일찍 물러나는게 오히려 이득일수 있습니다. 문대통령은 아직까지 많은 인적 인프라를 소유하고 있을거라 믿습니다. 이제 불과 한달을 지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엄청난 개혁의 물길을 달리고 있습니다. 아직 갈길이 멉니다. 다 같이 한숨 쉬었다가 다시 달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