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의자에 앉아서 머리 숙이고 계속 돈없으니 돈좀달라고 배고프다고 크게 소리치는 남자가 있었는데 좀 상태 안좋은 사람인가보다 하고
아무도 건드리지 않았음.
그러다가 지하철 지킴이 하시는 어르신들 오셔서 어떻게좀 해달라고 하니 데리고 나가심
그랬더니 갑자기 개 쌍욕 하면서 주머니에서 칼꺼내고 휘두르기 시작함
지하철은 출발하고
지하철에 타고 있던 사람들이 경찰서에 전화해서 신고함,
어르신들이 안다쳤길 바랍니다.
바로 옆에 앉아 있는 사람이 칼꺼내서 날 죽일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음
이제 어디 지하철도 맘대로 타겠나요.. 진짜 세상 개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