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기 전에 철없던 1학년 때 였습니다.
수업시간에 너무나도 제 이상형에 가까우신 분이 계시더군요.
군대가기전에 이리저리 번호도 물어보고해서 군대를 가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너무 군대가서 너무 어린 마음에 그쪽분 생각도 안하고 철없이 부담스럽게 하게됬습니다.
그때부터 연락을 안주시더군요.
벌써 3년이 지났네요. sns 로 확인을 해보니 남자친구분이 계신거같던데.. 그렇게 지났어도 그모습이 잊혀지지가 않아서
sns 로 연락을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지금 이렇게 연락을 드리면 부담스러우실까요? 여러분들 입장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