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불과 3년전만 해도 C+이 뜨면 펑펑 울고 전화기 붙잡고 교수님께 전화드렸던게(하지만 거절당했다는..)
엇그제 같은데 어느새 취업도 했네요....
지금 갈굼당하고 무서운 사람 밑에서 일하는게 너무 고달프고 일자체도 힘들지만
이 고민을 또 뒤에서 '껄껄껄'하며 보실 분들이 있으시겠죠?
성적이요? 그거 별거 아니에요. 면접으로 뒤집어 엎으시면되요.
성적이란거 하나에 너무 좌지우지하지 말고 담학기에 최선 다하시면되요 ㅎㅎㅎㅎ
안타가워서 글을 올려봐요.
취업되면 좋은줄 알았는데 어른의 무게는 날로 무거워지더라구요 ㅎㅎ
아 힘든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