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혼인무효에 대해선 아무것도 몰랐고 (당연히 몰랐을 것. 누군가 유출한 것이니) 불과 하루전만 해도 과거의 잘못일뿐이라고 기회를 달라며 언론을 통해 항변했던 그가 돌연 하루만에 자진사퇴했다 그게 과연 그의 독자적 선택으로 보이는가? 청문회 가면 야당이 100% 결사 반대할꺼 뻔하고 믿을건 문재인 정부의 결행뿐인데 청와대가 내민 손을 잡지 않았다 당연히 이렇게 생각이 귀결되야하는거 아닌가? 왜 난데없이 만물 비판적 지지자 설이 나오며 내부총질을 하는건지 제발 정신 똑바로들 차립시다 좀 문재인을 지킨다는 사람들이 뭐가 허고 실인지도 모르면서 똥인지 된장인지는 구분 하고 살아야될거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