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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지지층에 대해서+안경환후보자에대해서
게시물ID : sisa_9578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숯숯자란다
추천 : 3
조회수 : 25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6/17 02: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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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문재인대통령의 지지율이 80퍼대를 넘엇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선때의 문재인후보의 선거율은 40퍼대 그중 투표율까지 적용하면 전국적 지지는 30퍼대에서 40퍼대까지였습니다. 

즉 문재인 대통령의 코어 지지자들은 대략30퍼대에서 40퍼대 이게 최대치입니다.

이분들(코어지지자)은 문재인대통령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하시죠. 하지만 나머지 40퍼대는요? 이중 문재인후보가 대통령이된후 코어층으로 성장하신분이 계시지만, 중도성향이지만 현재까지의 행보를 보고 지지하신다고 하시는분들 또한 계십니다. 

현재 안경환 후보에대한 비판적 사고를 하고계신분은 대부분 이 중도성향이십니다. 저또한 10년정돈 민주당지지를 하였지만 아직 중도성향에 가깝다고 생각되네요.

이 중도성향의 분들은 오유에 계신 코어지지자분들처럼 문재인 대통령님의 큰그림을 위해 안경환 후보자의 음주운전 문제와 이혼문제에 대해서 양보할 생각이 없기때문에 지금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겁니다.

코어지지자분들층이 이러한 중도성향인 분들을 큰그림을 보고 이해해라! 라고 백날 말해봤자 중도성향인분들은 그걸 이해하지 않습니다. 그분들은 자한당에서 안경환이 나오더라도 그거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보실분들이기 때문입니다. 누가 추천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사람의 도덕적 결함을 보는거죠. 어제자 썰전에서 유시민작가도 그리 말했죠. 인사 청문회는 도덕성 검증과 그사람의 능력에 대해서 검증하는 곳이라고요. 아무리 유능해도 비도덕적인 인재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기준으로 음주운전은 살인미수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더욱그렇습니다. 안경환 후보는 정말 운이좋게 아무런 사고도 내지않았지만 이게 과연 정상참작의 여지가 있나요? 
홍준표도 친구놈이한거 미수로 끝났지만, 이거에대해선 논란없이 나쁜놈이라고 결말 나지않앗습니까? 

오유분들이 코어지지자분들이 많아서 문재인대통령의 인사가 낙마한거에대해서 분노 하고 계시지만, 문재인대통령의 중도성향의 지지자분들을 너무 밑도끝도없이 욕하고계신거같아서 적어봅니다.

p.s 자한당의 주 머시기 의원은 불법적인 방법을 이용했다면 법의 처벌을 받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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