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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578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편견없이★
추천 : 2
조회수 : 25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6/17 03:09:35
지금 게시판 상황과는 전혀 다른 얘기하겠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으로 알려졌던 전 우루과이 대통령 호세 무히카
국민들이 그를 부르는 애칭, 페페 할아버지
대마초 합법화와 낙태허용같은 민감한 사안을 통과시키고도 대선 때의 지지율보다 높은 65%의 지지를 받으면서 퇴임했습니다.
이를 보면 뚜렷한 소신을 갖고 진정성을 보여준 정치인에게 국민들은 결코 외면하지 않는다는 희망을 우리에게 주고있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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