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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도 나름 최선을 다한것 같아요
게시물ID : thegenius_95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ndr
추천 : 1/5
조회수 : 37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2/31 06:26:56
지니어스 게임의 최종 목적이 우승이니까
일단 가넷도 중요하지만 생존이 최우선이라 생각되요

생존을 위해선 개인의 능력이 최우선이고   그다음은
완벽한 자기편이 있는것이 중요하다 생각해요 특히 능력이
딸린사람에겐 더욱 그렇겠죠

그래서 노홍철이 은지원을 택했단 생각도 됩니다

시즌 일의 빅재미는 보다 약한 세력 혹은 독자세력이 강대한 세력을 부서버리는
요소들이 존재해서 더욱 그랬던거 같아요
가넷없이 평화주의를 내세운 차선생 세력을 김구라가
격파하면서 더욱 흥미가 더해졌죠... 그뒤 홍진호가 김구라 격파
그리고 독자세력 구축... 우승... 약자가 강자를 부숴버리는 재미도
한몫 했던것 같습니다!

시즌2는 초반이라 팀별게임이 계속 진행되곤 있습니다만
홍진호를 중심으로 구성된 팀이 너무 막강하죠.. 경험자가 이상민이 있지만
리더형태가 아니며 그 세력을 와해시키긴 한계가있어보여요

지금은 김구라같은 욕심이 많은 정치가가 있는것도 아니며
홍진호 대항마 임요환도 그리 기대되진 않는 모습닙니다

하지만 여기에 단단한 유대관계를 갖은 연합이 있으면 
한번쯤 대항해볼만하다는 기대는 해봅니다...

노홍철이 지난 몇회에서 보여준 모습은 협잡꾼에 가깝지만
생존을 위해서 그리고 절대강자에 대항하기위해
비록 비열하더라도 살아남는 모습이 그렇게
질타만 받을일은 아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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