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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8017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버지니아울프
추천 : 0
조회수 : 23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2/06 01:57:36
제가 열한 시 반에 집에 와서 씻고, 잠옷으로 갈아입고, 열두 시 정각에 책상에 딱 앉았어요.
그리고 지금까지 스마트폰을 만졌습니당.
ㅠㅠ
분명히 처음에는 오 분만 보구 꺼야겠다 결심을 했거든요?
그걸 지키지 못했어요.
저도 모르게 폰 만지고 놀았어요.
그런데 참 이상한게, 하고싶은대로 했는데 별로 행복하지가 않아요.
오히려 잘못을 저지른 것 같아서 제 자신이 막 부끄럽고, 내일을 또 어떻게 버텨내야할지 막막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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