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는 원래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따라 아무도 안섬기고 조용히 수행하는 곳이였으나
한국 불교는 점차 기독교처럼 일요일날 예불을 드리자고 합니다.

원래 불교에는 예불 즉 예배를 받을 절대자가 없습니다.
이들은 미륵부처,관자제보살,관세음보살 등 많은 보살을 만들어서 그들에게 의지하고
섬깁니다.

또한 이들은 석가모니나 그 외 불보살들이 신이 아님을 알면서도 '찬불가' 즉 찬송을
하며 높입니다.


쉽게 말하면 수행과 명상으로 깨달음을 추구하던 단체가 신앙화된 것입니다.
석가모니는 종교를 만들 생각도 없었습니다.


심지어 충격적인건 우연히 불자들이 나와서 설명하는 것을 들었는데 "믿으면 된다.." 라고
하더군요.

불교에 믿음이라니..... 한국 불교는 완전히 신앙화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