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과자가 없어서 음슴체로 쓰겠음 아놔 오늘 저녁에 어머니께서 후렌치 파이 한 상자 사오셨음 가뜩이나 2개 들어있던게 1개로 바뀌어서 매우 화가나 있는 상태였는데 이놈이 또 나의 성질을 돋구기 시작했음. 바로 전까지 꿀꿀한 마음으로 후렌치파이를 까먹고 있었음 과자가 들어있는 상자에 손을 넣었음 아니 근데 이게 왠걸? 무언가 허전했음. 바로 속이 비어있던것이었음. '또 어머니게서 과자를 드시고 상자에 도로 집어넣으셨나보다 ㅎㅎㅎ' 아니 근데 이게 왠걸? 자세히 살펴보니 포장이 매우 깔끔했음. 이토록 깔끔한 과자의 포장은 매우 오랜만에 봤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봉지를 들고 흔들어봤음 아니 근데 이게 왠걸?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았음 마치 공기의 파동을 느끼는 대암흑천이 된 기분이었음... 난질소왕이될꺼야.avi 안보이는 분은 HTML적용하기를 누르시면 될듯함 나는 그래서 됬음..(신입이라 _ _) 새벽에 매우 새로운 경험을 했음 허허허허허허허허허헣허허허헣허헣허허허허허헣허허ㅓㅎ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