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신'같은 자들이 자기의 불리함을 모면하고자 저를 알바로 몰아세우는데 절대 아님을 밝히며 
전 3년간 오유를 해온 평범한 직장인임을 밝히는 바이며, 편의상 반말로 쓰겠습니다.)



상당수(물론 다는 아니다)의 오유인은

자기 생각만 옳다는 아주 편협한 사고를 갖고있다.

그들은 대개 진보를 외치는 좌파적 성향을 가졌다.

이들은 민주를 운운하나

그들의 생각은 '다양성을 인정하는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과는 정반대다.

자신과 조금만 다른 생각이 나오면

건전한 논리로 비판적으로 따지려는게 아니라

남의 얘기는 들으려고도 안하고 무조건 틀렸다고 덤빈다. 

이건 사실 공산주의적 마인드에서 비롯된 편협한 생각이다.(공산주의는 사상의 다양성을 인정안한다.)

우파쪽 성향의 사람이 화두를 던지면 그에 대한 건전한 토론이 안되는 이유가 이거다.

그리고 근거 제시와 자료 부족을 꼽을 수 있다.

그들에게 자료를 제시하라고 하면 

당연한거 아니냐? 너 수꼴이지? 너 알바지? 너 한나라당원이냐? 

이런 터무늬없는 모욕을 주며 꽁무니 빼고 달아나는걸 자주본다. 

각자의 다양한 생각 속에서 이성적 판단을 통해 가장 적절한 의견을 선택하는것이 

바로 민주주의의 힘이다.

난 이곳이 좌우의 건전한 자료가 넘치며 그것에 대해 '건전한 비판과 토론'이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