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혼자 고민되서 글 올렸을때 댓글 달아주신 분들도 계시고 너무 고마워서 결과보고 드리려구요!
플스4로 구매하고 매일매일을 게임으로 보내고 있습니다!ㅋㅋㅋㅋ
퇴근하고 1초라도 빨리 집에 들어가는 패턴으로 바뀌었어요...ㅋ
예전에는 주차하고 차에서 혼자 폰으로 놀거나 잠깐 눈감고 쉬면서 안정을 찾은 다음에 집에 들어갔는데
요즘은 안정이고 뭐고 빨리 플레이하려고 주차하자마자 집으로 들어가네요ㅋㅋㅋㅋㅋ
어지간히도 쌓인게 많았던지 좀비들 때려잡으며 스트레스 푼 덕에
멘탈의 질도 상당히 높아졌습니다ㅋㅋㅋㅋㅋ
근데 육체의 질은 떨어지고 있어요ㅋㅋ 늦게 자는 바람에ㅋㅋㅋㅋ
주말에는 플레이 좀 덜하고 잠을 좀 자려구요ㅋㅋ
디비디사용법도 어머니께 알려드렸는데
그냥 됐다며 나중에 같이 보자고 저보고 걍 다 조작해달라하시네요ㅋㅋ
알겠다고 했어요ㅋㅋ
제가 게임시작하고 급 활기차진거보고 어머니도 이제는 플스 잘 샀다며 좋아하시더라요.
첨에 산다고 했을때 엄청 반대하셨거든요ㅠㅠ
이제 일하다가 열받으면 좀비때려죽일시간만 기다리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정상인가요?ㅋㅋ
여튼 여러분 다들 즐겜하셔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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