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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958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요조깡녀★
추천 : 10
조회수 : 185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5/05/03 15:59:09
제가 맘에 두고 있는 남아가 하나 있습니다...
솔직히 ㅡㅡ;; 많은분들 이해하기 어려우시겠지만;;
리니지2 하다가 만나서..;;; 와우까지 같이하며;;;;
많이 친해졌습니다 ㅠㅠ
눼눼 직접 만나본적은 없고 사진만 주고 받고 통화만 했는데
드뎌 낼 만나기로 했죠 물론 친구로써 만나는 거구여 ^^
제가 술만 먹으면 그 남아에게 전화해서 꼬장 부리고 ㅡㅡ;;;; 별 쑈를 다했는데
솔직히 이젠 저한테 ㅡㅡ; 질렸을 겁니다
이번에도 제가 만나자고 졸라서 ㅡㅡ; 만나는건데...
막상 날이 다가오니;;;; 떨립니다;; ㅠㅠ
그런데요...
오늘 울 회사 직원한테 고백을 받았습니다..
같은 나이고;; 평소 친하게 지낸 사람인데
갑자기 그런말을 들으니... 지금 너무 부담이 되고
이젠 마주치는것 조차 두려워 지네요;
그냥 상사들 다 있는 사무실에 문 박차고 들와서 ㅡㅡ..
할얘기 있다고 끌고 나가는데;;; 너무 자기만 생각하는듯도 하구요..
내일... 그 남아를 만나서 어케 행동해야 할지... ㅠ_ㅠ
그리고 내일부터 우리 회사 직원을 어떻게 봐야할지.... ㅠ_ㅠ
지금 머리 아파 죽겠어여;;
살려주세요...ㅠ_ㅠ
이런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ㅠ_ㅠ
걍;; 우찌해야 할지 ㅠㅠ 무쟈게 고민 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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