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cm, 86kg으로 건장한 체격의 김근환은 골 넣는 수비수로 과거 울산의 곽태휘 선수를 연상시키며 국가대표 차출 가능성이 있는 강민수의 대체자로도 활용이 가능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근환은 작년 일왕배 경기에서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어 치료중이며, 빠른 시일 내 복귀할 수 있도록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
김근환은 “K리그 데뷔를 울산현대에서 하게 되어 기쁘다. K리그, ACL, FA컵 의 일정이 많다고 들었는데 빨리 재활하여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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