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3일생 우리 아들.오늘부터 혼자 돌보네요.
전 아기랑 떨어지기 싫어서 병실도 모자동실로하고 조리원도 가지않았어요
도우미도 없었구요.물론 친정엄마가 오셔서 도와주셨지만 오늘 집에 가시고 저랑 아들이랑 둘입니다.
겁도 나면서 자신감도 있으면서 마음이 심란하네요.
혼자서 하는 육아가 많이 힘들기는하네요.모르는것도많구요.
오늘 아침식사도 먹을려고 하는데 아들이 울어서 한시간 반동안 못먹었어요.
이제 시작인거죠?ㅎㅎ
부디 무탈하게 보냈으면 좋겠어요.
독박 육아하시는 분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