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게임을 두개를 돌리고있으니, 지금 자신이 죽은거,실수한건 좀 봐달라 뭐 이런식으로 말하더니

계속해서 cs먹다 짤리기,본인의 판단미스, 실력도안되면서 들어가서 죽기 등등 계속이런상황이 되니 

'어차피 이게임은 못이겨'란식으로 도피하더군요

그래서 초반에 한타했을때 충분히 4명살고 적전멸하고 이런식으로 흥했던적이 있어서 다시모이면 될거라고했더니 

'방금 모였잖아'이럽디다 이즈가 말한 상황은 한명이 짤려먹고있는 상황에서 주변에서 웅성웅성 거린 상황이지 결코 모인게 아닌데말이죠.

그래서 방금건 모인게 아니라고 했더니, '그래 , 그래도 지는건 변하는게 없으니까'이러더라구요.(1차빡침) 

그래서 한번 미드에서 모였더니 이겼습니다. 그랬는데도 태도의 변화가 없습디다.

결국 이긴걸로 으쌰으쌰해서 바론먹는데 이즈는 오지도 도와주지도 않으면서 정글,미드,서폿(저)이렇게 셋이서 딸피되면서까지 먹었습니다.

뭐 그쯤되니 상대편이 와서 일단 정글 짤리고, 저도 일단 살려야되니까 짤리고, 미드는 도망갈 수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뭐 여기까진 나머지 팀원들의 바론이 살아있으니 이득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즈가 난데없이 나타나선 자기손가락을 믿었는지 뇌를 믿었는지 1:3 무쌍을하려고 하더군요. 뭐 저랑 큐돌려서 만났으니 실력이 그럴리 만무하고, 결국 이즈도와주려 도망가던 미드도 돌아와선 둘다 죽었습니다.

그래서 이즈한테 이득봤으면 빼야하지 않느냐 하고 말했는데(솔직히 말하면 이즈가 너무부정적이여서 *들이 좀 붙긴했습니다.)

'잘하는척들 하지 마시죠' (2차빡침)

이러더군요. 그래서 잘하는게 아니고, 그냥 뺏으면 이득챙기는거였던 상황이라고 했는데

'잘하는게 아니고 잘하는'척'이라고 했습니다'

이ㅈㄹ... (3차 빡치고 어이없음)

그때 퓨즈가 나가서 오냐 너같은 암덩이리하곤 게임안해! 하고 계속 서렌 반대하다 찬성하고 이길수있는게임 그냥 나왔습니다. 

초반엔 니달리가 갱핑찍고 와서 어찌하다 잘못되서 이즈가 '왜 온다고 말도안하고 와서 죽고난리냐'하고 난데없이 정치질을 시전하더니

계속 포커스를 '니달리가 못해서 지네' 뭐라 하면서 초반엔 반말쓰고

나중엔 시쳇말 섞어가면서 자기잘못 없는식으로 팀원들 깎아내리고 

'우리 모두가 못하니까 상대한테 지는거'란 식으로 본인이 욕먹지 않기위한 이기적인 플레이를 하는 놈들도 진짜 암적인 존재들같습니다.

서렌을 계속해서 쳤던건 이즈가 아니고, 니달리(미드)였고 니달리는 패배주의에 찌들어서 지레 겁먹고 서렌을 친겁니다. 이것도 부정적인 플레이로 재밌는게임을 나락으로 '빠뜨리는 짓이지만

이즈가 했던짓은 본인이 주인공이 되지못하고 잘못에대해 비판받는 상황이되니까 '이 게임은 애초에 잘못되었다'는 생각으로 '어차피 진게임'으로 몰아가서 팀원전부가 패배한 플레이어가 되게하는 암유발하는 플레이인겁니다.

통계창에서도 상대편이 '왜 서렌함 ㅋㅋㅋㅋ?'이런걸보니 상대도 알고있었나보네요 모이기만했으면 필승이였다는걸.

이래서 내부의 분열이 무서운거고 이기기위해서, 아니 재밌는 게임을 하기위해선 적어도 승리에대한 열망, 재미에 대한 열망 같은게 있어야하는거 같습니다.

이즈나 니달리같은플레이어는 aos말고 그냥 rpg하세요 rpg!! 인던같은데 들어가는 rpg말고-- 그냥 니들이 주인공하고 니들끼리 혼자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