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ㄱㅎ는 말도안되는 깽판을 칩니다 
 나 한번 막아볼래?이러고 있죠 

도무지 국민들을 무서워하는 눈치라고는 정말 혀가 내둘릴만큼 안보이죠. 

그런데 이번주 뉴스에서 이런 내용이 나오더군요.  

'내각제' 

전에 어느분이 올린 글을 보고 격하게 동감하고 
혹시 그런 동향이 보일까 관심있게 보고는 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빨리 이루어지는 기분입니다. 

무성이가 선긋기를 하며 나오며 내각제를 스리슬쩍 의회상정한다 어쩌고 살짝 뉴스에서 언급을 하네요.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대통령은 안돼 
비서실장도 안돼 
쟤네는 다 말아먹었어 
다음 대선때도 김무성 찍겠지 
콘크리트들 짜증나.  

 이렇게 생각하며 제발 문재인의원 주변인들이 어떻게든 좋은 세상을 만들어줬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을 가지고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얘기가 나올 때 마다 이제 그럴 시기를 놓친것이 아닌가...누군가 아니면 정말 제대로된 집단이 나라를 운영하더라도 이제는 힘들게 된게 아닌가...

국회의원들은 더 이상 본인들이 국회의원이 아니라 양반 내지는 벼슬아치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고 그네들이 다스리기 쉬운 백성들을 만들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 엄습하곤 합니다.  

내각제는 새누리당과 새정치의 문제가 아닙니다.   
의원내각에서 통과되면 그냥 끝나는 거 아닌가요?

국회의원들 전체에서 욕심없이 국민들을 위하는 의원 비율이 반이 넘을까요? 

후우...저는 정치는 잘 모르지만 돌아가는 꼴을 보자면 이건 
ㅂㄱㄴ는 총알받이로 더이상 대통령 한사람의 자질로 나라를 운영하면 안된다.
의 논리를 펴며 내각제로의 전환을 도모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일본꼴이 되는거겟죠.  

누가 저처럼 걱정하고 한숨쉬고 있는 사람 걱정안하게 절대 이렇게는 안될거다 설명이라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된 것이 
'정말정말 이건 말도 안되는 최악의 수이지만 
그래도 한번 들어볼래??참나 기가 막히다 말하면서도...'
했던 예측들이 다 맞아들어가고 있는건지...

역사는 반복되는 것이라 이런거라면
민주주의를 쟁취했던 그 시점도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