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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카페를운영중인 여징어임
항상 나와비슷한 생각을가지고 고민하고
서로어루어만지는오유라고 생각하며
유일한 커뮤니티로 매일 눈팅함
알바몬 사태를 보고약간의 공격적인
어투에 실망을하고있는중
우선 현재카페를 운영하고 있고 1월1일부터최저시급맞춰서 돈주고있음 나도 잘안먹는 비싼 피자도 쏘고 회식도 진하게함
사실상 내가 알바생보다돈을 적게가지고갈때도있었음
겨울카페사업은 적자안나는게 다행이라고 봄~가을 장사 바라봄
알바생을 안쓰고 혼자서 하면
1몸이힘듬 오래장사못함 2손님맞을때1명/2명 직원있는거랑 가게분위기가다름 3.갑자기밀리는시간에 점심,저녁 1시간~2시간 혼자서
칠수가 없음 (그외시간은솔직히가게분위기빼면혼자서충분히칠수있음)
*봄~가을 시즌에도 오전,오후 바짝2~3시간 만 밀림
하지만 1명이 있을경우 1.2.3번이 무한뫼비우스띠가되어악순환되어 문닫아야함
그래서 손님이 반짝오는 1-2시간 피크를위해 1-2시간 알바구하고싶지만 잘 안됨
그리고 손님몰리는시간 진짜 예상못함
따라서 메뉴가격조정 또는 메뉴 재료 재배합 심각히 고민중
*예로 딸기스무디이면 우유+생딸기만쓰는데 여기에 냉동딸기+딸기시럽을 넣는거임
*버블티이면 우유말고 밀크파우더 대체 등
결론은 더 잘되는 가게가 되기위해서 직원필요!!
그런데 내가 대학교4년동안 알바하면서 그리고 월급쟁이로 있다가 가게하면서 반대로 이럴수도있겠구나 라고 생각이든게 있음
최저임금인상-물가인상(조금있다가 식재료등을 이유로 메뉴비인상 또는 신메뉴를높게책정 or 벌써 작년에 올린곳 있음/ 또는 재료로 배합비율을 조정 )-장사쫌 되고 물가올랐다고 임대료올린다고함-일반적인자영업자못버팀(돈있는자들만살아남음)-결론은 그자리대기업이들어옴-대기업이알바생뽑음(웃긴게 수습엄청길고 빨리자르고 취업 가산점준다고 저임금의 형태로 뽑아먹음)-대기업 자리값만올려놓고나감 임대료만비싸져있음 ㅋㅋ
결론은 무한뫼비우스띠
제 주변에 가게분위기를위해서 본인은 작게받더라도 최저임금지키면서 하시는분많음
내 카페알바생들보면 개인카페보다 대기업카페에서 노동착취많이당함
간혹 돌+i같은 양아치 사장도 있음
결론은 다들 을 ^*^
극단적인생각이지만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다라고 한번만 생각해주세욤
혹시 정말 최저임금 주고싶은데 못주는 사장님들이 계실수도 있으니...마음만 해아려달라는
알바몬사태이후로 게시판 글이 너무 과격해져서
끄적여봄
횡설수설
손님없는시간에알바생과 수다떨다가 끄적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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