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결혼을 앞 둔 예비신부인데요

작년 11월부터 피부마사지샵을 100만원 티켓을 끊어놓고 다니고 있었어요

처음 결제할때 현금 백만원을 드렷고 따로 계약서나 싸인같은건 하지않았구요

제 이름이 써있는 고객관리 책자같은데에서 그날 그날 무슨 마사지를 받았고

 얼마가 들었으며 얼마가 차감이 되었다는게 적혀져있었는데요

제가 사정상 멀리 이사를 가게돼서 더이상 관리를 받을수 없게 되어서 남은 차액을 환불해달라고 했더니

처음에는 결제후 일주일이 지나면 환불이 안된다고 그러는데

저는 결제할때 그런 안내를 받은적도 결제사인을 하지도 않았엇다 그리고 물건을 산게 아니기 때문에

결제후 일주일과 관계없이 환불을 당연히 해줘야 한다고 말했더니

그럼 차액에 해당하는 화장품으로 주겟다더군요 그것도 거절했더니

나중에서는 이때까지 제가 받은 관리비용이 자기네들이 차감햇던 비용보다 더 큰데도 불구하고

저를 생각해서 조금 밖에 차감을 안했던거라고 그렇게 하면 원래대로 차감을 해서 환불을 해주겠다고 반협박을 하더라구요

일단은 알겠다고 만나서 얘기하자고 하고 통화를 끊었는데요

 

근데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저는 환불관련하여 안내를 받은적도 없고 그 사람들이 저한테 그런 혜택을 주는지도 몰랐어요

또한 백만원티켓을 끊었다가 현재 35만원을 환불해줘야되는 상황이라고 원래대로 다 계산해서 환불해주는게 맞는건가요?

어떻게 조목조목 말을 해야 제가 제대로 환불을 받을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