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스로 플라드리의 야망(?)을 막아내고 제르네아스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파티가 제르네아스를 제외하고 전멸하는 바람에... (레벨 70대 포켓몬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파티를 구성해야 하죠...
여하간 전멸은 면했으니 모험을 계속합니다.
16번 도로에서 우츠동 잡아 총어가 왔습니다!
총어 귀엽습니다! 으하하하!
18번 도로에선 꼬마돌 잡아서 켈리몬이 옵니다.
켈리몬 좋죠! 속성도 타유자재로 변하고....
아하하하하하. 뭐 저도 야생 포켓몬 잡아서 미라클 보내는 중이니... 불평하면 안되죠 :D
19번 도로에서는 쪼라미를 잡아서 마디네가 옵니다.
앱솔!
근데 사천왕전에선 그닥 도움이 안될거 같다... 게다가 레벨 1.....
흐음...
포켓몬 마을에서는 메타몽 잡아서 바오프....
아... 때려치고 일단 마지막 관장을 잡으러 가봅니다.
어라.... 이젠 공중날기를 사용해줄 포켓몬이 없잖아?!
-이후 모험은 자전거에 의존하게 됩니다-
드디어 챔피언 로드!
여기선 크리만을 잡고..................
차라리 야생에서 잡은걸 보내줘!!!!!!!!!!!!!
레벨1 짜리 학습장치 없이 언제 키워욧 ㅠㅠ
자.... 여기까지 왔습니다...
지금 챔피언로드 통과하고 포켓몬리그의 센터까지 왔습니다...
이것이 지금 생존한 포켓몬들이네요....
천상 레벨이 깡패라고 생각하고 레벨노가다나 더 해야겠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제르네아스를 제외하고는 제가 어버이가 아니라서 레벨은 빨리 오르는 편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