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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 극장판 국내개봉 예상.
게시물ID : animation_3074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사카호노카
추천 : 5
조회수 : 395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02/06 18: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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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 극장판은 국내개봉할 확률이 매우매우 높습니다. 
스쿠페스 한국출시, 라이브뷰잉 한국상영 및 곧 4월에 있는 뮤즈 내한까지 요 1~2년 사이 한국시장으로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극장판도 당연히 수입될공산이 높습니다. 
다만 상영관수가 문제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다만 이번 뷰잉정도는 아닐껏으로 예측됩니다.

제일 확률높은 상영방식은 티조이 수입 메가박스 단독개봉입니다.
티조이는 이번 뷰잉 수입업체기도 하고 이미 여러개의 덕후컨텐츠를 수입해왔습니다. 대표적인 케이스는 에반게리온Q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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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Q의 상영관들인데요. 럽라극장판도 이정도규모 개봉할것입니다.
하지만 아마 러브라이브 극장판은 에반게리온Q 상영관보다는 적을 확률이 높습니다. 카도카와가 저적권문제 때문에 상영관수를 제한을 걸수있으며 지난 뷰잉당시 상영관을 늘리고싶어도 카도카와때문에 못늘렸다고 했었습니다. 
광역시당 하나씩 상영관이 떨어지고 수도권 (수원,인천) 정도 서울에 (코엑스,동대문)정도 개봉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최악의경우는 코엑스,해운대 이런식으로 두관개봉할수도 있습니다.

두번째방식으로는 티조이 수입(or 애니플러스 수입) 일반 개봉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개봉한다면 cgv나 롯데시네마에서도 볼수있게되며 4D(...)도 가능해집니다. 
 다만 상영관수는 메가박스 단독개봉과 별차이가 안날수도 있으며 '우익의 거인'개봉때처럼 이상한 시간대에만 제한적으로 상영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메가박스 단독개봉시 메가박스가 작정하고 상영관을 밀어주겠지만  cgv나 롯데시네마에서는 찬밥대접받을 가능성이 높고 상영관수는 많은데 상영횟수는 적은 케이스가 벌어질수도 있습니다.

세번째방식으로는 애니플러스 수입 메가박스 동대문*해운대 제한개봉입니다.
이 케이스의 예로는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개봉사례입니다. 수입을 애니플러스가 하고 단관으로 단회상영하는 케이스입니다. 티켓가격도 3만원 이상으로 고가가 될것이고 예매전쟁은 불보듯 뻔하겠죠.... 카도카와하고 티조이하고 협상이 잘안되면 이런식으로 수입될 확률이 높으며 설사 티조이가 수입하더라도 이런식으로 막장개봉을 할확률도 있습니다.. 카도카와의 마음에 달려있습니다... 

개봉시점은 한두달 후정도에서 늦어도 블루레이 발매시점에 개봉할것입니다. 세번째방식으로 개봉시에는 더늦어질수도 있습니다. (안습) 

아직 일본국내개봉까지도 4개월이나 남아있는 상황이기에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카도카와가 이왕 진출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좀더 공격적으로 진출해주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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