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강도가 나타나서 반지를 달라고해요.

범인의 인상착의와 특징들을 눈에 익혀놔요. ....그리고 망치를 쥐어요. 피해자 여성이 반지를 찾아요. 주인공은 망치를 닦아서 다시 걸어놔요.

..저는 범인을 너무 주의 깊게 보길래 추적 액션이 나오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그냥 강도질 하는 장면 그게 다예요.

악당들 술집에 가요. 선글라스낀 녀석이 화장실 다녀온다고 해요.

...주인공이 갑자기 나타나요. 그리고 부서진 선글라스를 던져놓고 와요.

주인공을 집요하게 추적 하던 그놈을 죽이자마자 화면이 달라져요

3일뒤 모스크바

러시아 마피아 보스가 샤워를 해요. 갑자기 불이꺼져요. 주인공이 경고를 해요. 그리고 집에 가죠.

그리고 가는 도중에 다 시체밖에 없어요.

재미가 없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어라...응? 뭐야? 죽었어? 이런게 종종 보이네요.

이게 옜날 TV시리즈 맨하탄 사나이? 라는 얘길 들었어요. 방대한 내용일것이고

러닝타임 내에 나름 다 보여줘야하는 제한이 있더라도....이건 좀 심했다~~ 하고 봤던 영화입니다.

...

....참고로 저는 클로이 모레츠가 나온다고 본건데요. 여전히 이쁘네요.

단지 떡대가 좀 넒어졌는데...역변은 아닙니다.

일부러 체중을 불렸다네요. 하루빨리 다이어트해서 지금도 이쁘지만 더 이쁜 클로이를 보고픈 맘 뿐입니다.

...아 ...그리고 존윅이 좀 더 재밌는거 같아요.

이상 뻘 감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