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은 2004년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에서의 1회를 시작으로 2015년 12회를 맞는 한국 최초의 '음반' 중심의 음악 시상식입니다. 기존 시상식과는 달리 대중음악평론가, 기자, PD, 학계와 시민단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약 70여명의 '선정위원'들이 모든 수상작을 결정하고 그에 대한 책임과 권한을 가집니다. 따라서 수상작 결정에 있어 외부로부터 일체의 간섭도 받지 않는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의 수상분야는 아래와 같아요.
1. 종합분야 - 올해의 음반, 올해의 노래, 올해의 음악인, 올해의 신인 2. 장르분야(음반/노래) - 최우수 록, 최우수 모던록, 최우수 포크, 최우수 팝,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최우수 랩&힙합, 최우수 알앤비&소울,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재즈음반, 크로스오버음반, 최우수연주) 3. 특별분야 - 선정위원회 특별상, 공로상 4.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 분야 - 그룹, 남자,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