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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니 잘되게 해주려는 비판적지지가 뭐가 잘못된거죠?
게시물ID : sisa_9584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랏★
추천 : 18
조회수 : 77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6/18 01:24:29
강경화 철회했었으면 지금 이꼴 3주전에 봐야했습니다.
안경환 사퇴하니깐 야당이 인사청문회 넘어가줄 기미가 보입니까?
추경이 통과될 기미가 보입니까?
정국이 좀 풀릴기미가 보입니까?
털건 털고 가자??
언론은 "님들 여론"을 등에 엎고 개혁 제동걸렸다는 기사를 이미 쏟아 내고 종편은 어제 오늘 왠종일 주구장창 떠들어 댑니다. 여소야대에서 대선기간 내내 말했었죠? 이정국에서 해답은 압도적인 지지밖에 없다고 문통 본인이 수없이 말했죠?
그거 하나 지켜주지 못하는데 이정권에 뭘바랍니까? 세금을 더내라 그랬습니까? 군대를 다시가라 그랬습니까? 실업을 견디라 그랬습니까? 가만히 있으라 그랬습니까?
그래도 안경환 법무장관으로 좀 아니지 않아?
그사람 인권위원장이었습니다. MB때 인권위 격하시키니깐 사표쓰고 나온 사람입니다.
약점잡히는 사람은 털고 가야 정권이 힘을받지
그래서 지금 힘을받고 있습니까?
처음부터 이런 사람을 내정시켜서 문제가 발생한게 문제지
문제는 언론이 키웠고 야당은 받아쓰기만 하고 지지자란사람은 거기에 놀아나고
내정시킨게 문제면 조국이랑 조현옥이 책임져야겠네요? 정권에 부담되니깐요?
사람들이 노통때 얘기를 하는 이유는 그땐 순진하게 깨끗하게 가야지 하다가 손발 다 짤리고 언론에 조리돌림을 당하던걸 뭐가 문젠지도 모르고 같이 조리돌림하거나 방관했던것 입니다.
그래놓고 한달전엔 노통을 그리워한다?
본인이 한 행동이 의도와는 전혀 다른결과를 가져올게 뻔히 보이는 일이라면 왜인지 한번만 생각하고 비판하십시오
PS 한달전에 김상조도 흠결 있다 그랬었습니다. 도종환도 뭐라 했었죠. 임명되고 그런말은 다 사라졌죠. 어이없겠지만 임명하면 모든 논란은 없었던 일같이 됩니다. 그게 현 정치판입니다. 털고가야 없던 일처럼 되는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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