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와중에서도 배수 및 슈레플은 단 한장도 나오지 않았다는 킹오브 안될안의 알리는 말씀 ㅇㅇㅇㅇㅇ
이번에 돈 박은것도 솔직히 진짜 배수나 다른 카드가 간절해서가 아니라 오냐 너죽고 나죽자는 심정으로 갖다 박은거라 다 털리니 오히려 후련하네요 ㅇㅇㅇㅇ 10만원으로 게임에 대한 정을 똑 떨어뜨린 느낌?ㅋ
그런고로 이번시즌에 접을까 말까 생각하면서 달립니다. 접을맘 들면 50개/140개 있는 녹홍 다 털어서 각요 가마우지로 활동하다 장렬하게 전사하겠습니다
암만해도 접어버릴 확률이 80퍼 이상이지만 ㅋ
꽤 오랫동안 같이했고 정들었던 친구분이 접으시는것도 이유중 하나겠네요 ㅇㅇㅇ
게임을 게임으로 온전히 즐길 수 없게 되었을 때 그 게임을 떠나는게 옳은거 아닌가 싶습니다 ㅇㅅㅇ 기껏 옛사랑들 돌아왔는데 가게 되겠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