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합성을 하다가 레베카 타즈를 갈아버렸습니다

타즈가 한개 더있는 줄 알고 갈아버렸습니다

레베카가 타즈가 아닌 플래시를 끼고 있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것은 남는 타즈가 아니라 끼지않은 타즈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땐 왜ㅡ 



...왜 그랬을까요

타즈는 나무도장 언커먼 3링이 되어 단돈 300달러에 팔려나갔습니다

그때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내 멍청한 면상에다 기요틴 쵸크를 꽂아넣고싶습니다



아이언타즈야

너는 지나가는 여름따라 지평선 너머로 사라졌구나

너의 흔적은 이제 타라 손끝의 검댕이로만 찾아 볼 수 있다

보고싶다

널 멋대로 떠나보내고

또다시 그리워하는

안쓰러운 이기심을 용서해라

언젠가 널 꼭 닮은 아이가 나에게 찾아 올 것을 난 알고있다

보고싶다

아이언타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