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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의 앞에서 나처럼 용기가 필요한 분들에게 공유하고 싶네요
게시물ID : lovestory_718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티윈라니스터
추천 : 3
조회수 : 67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2/07 02:37:58
제가 굉장히 좋아해서 가끔씩 보는 영화가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입니다.
 
최근 굉장히 용기와 지혜가 필요한 시기인 터라 다시 보게 되었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장면인...월터가 문을 박차고 나가면서 나오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장면에 옛 'LIFE'지의 전설급 표지들이 나옵니다.
 
대충은 알 것 같은데 뭘 의미하는 걸까..함 찾아볼까..
하는 마음에 각 표지사진들의 의미에 대해서 찾아보고 생각해봤습니다.
 
중간에 카후나 해변의 파도타기 사진이나
자동차 극장에서 영화 십계 중 모세가 나오는 장면의 표지는 뜻이 어려워 스킵했습니다.
 
 
 
 
1. 아폴로 11호의 이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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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11호는 아시다시피 1969년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하여 우주시대의 새 역사를 찍었죠.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 닐 암스트롱은 "“이것은 한 인간에게는 한 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위대한 도약이다" 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구 소련과 경쟁하며 끊임없이 달 탐사에 도전하여 역사를 이룬 모습을 보면, 우리의 끊임없는 도전은 위대한 도약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영원한 챔피언 무하마드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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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다' 의 주인공 무하마드 알리입니다.
 
1964년 당시 세계 통합 헤비급 챔피언이었던 소니 리스턴은 골리앗 같은 선수여서 많은 선수들이 두려워하고 있던 존재였다고 합니다.
이때 잘 알려지지 않은 무하마드 알리가 도전장을 내밀었죠.
'소니 리스턴은 허접이야. 난 이 애송이 녀석을 화성 너머 목성까지 날려버릴 거야.'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 라는 독설을 날리며 도전했고
영리하게 소니 리스턴을 상대하며 결국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난 할 수 있어' 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도전한다는게 정말 얼마나 멋있고 훌륭한 일인지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3. 미국 수영의 영웅 마크 스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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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펠프스가 있고 우리나라에 박태환이 있다면
1972년 미국에는 마크스피츠가 있었습니다.
 
그는 1968년 멕시코 올림픽에 자신감 넘치게 도전했지만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으로 좌절을 겪게 되었습니다.
큰 좌절을 겪었지만 그 좌절에 굴하지 않고 대학에 입학하여 부지런히 노력하게 되었고,
드디어 1972년 뮌헨 올림픽에서 7관왕을 거머쥐며 펠프스가 기록을 경신하기 전까지 세계 최고의 기록을 가진 사나이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도전에는 좌절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4. 존 에프 케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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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설명이 필요없죠.
미국 최연소 대통령이자 혁신적인 변화를 위해 노력했던 케네디 대통령입니다.
인종, 종교, 국적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려고 노력했고
아직도 많은 미국 시민들은 그를 존경하며 기억하고 있습니다.
 
수 많은 반대에도 자신이 믿고 있는 신념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많은 영감을 줍니다.
 
 

 
5. 꿈을 향한 도전의 마틴 루터 킹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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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의 인권을 위해 헌신했던 마틴 루터 킹 목사입니다.
'I have a dream' 으로 시작하는 그의 명 연설은 정말 유명하지요.
 
옳은 것을 위해 헌신하는 그로부터 우리는 강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6. 음악가이자 반전운동가의 존 레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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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의 전설 존 레논입니다.
그는 음악가로서 전설이기도 했지만 반전 평화운동에 대한 영향력도 컸습니다.
성공한 음악가로서 그치지 않고 자기 소신을 위해 반전 평화에 이바지한 그의 도전에 감명을 느낍니다.
 
 
 
 
 

이상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의 일부 장면에 나온 옛 LIFE지의 전설적인 표지를 제 느낌대로 얘기해 보았습니다
감독이자 주연을 맡은 벤 스틸러 아저씨.
'박물관이 살아있다' 에서 코믹한 모습만 보다가 이 영화에서 보여준 자기의 철학의 표현력을 보니 천재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위에 나열한 표지의 장면은 영화상 몇초 안에 끝나는데,
하나 하나 꼼꼼한 표현에 정말이지 큰 감명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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