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내가 어느순간 비판적지지자가 되어있더라......
게시물ID : sisa_9584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팔아가자
추천 : 4/25
조회수 : 936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7/06/18 08:58:53
난 그동안 살아 오면서 경남김해에서 살아오면서 일가 친척들이 다 보수당지지자 이어도 난 DJ빠 였고 노빠였고 문빠였어요.
이번 대선에서도 홍을 지지하는 아버지와 대판싸우면서 까지 문빠임이 자랑스러웠구요
 
이번 장관인선에서도 난 문재인 대통령의 판단을 신뢰하고 있어요
근데 안경환은 내 맘에 안들네요
난 문재인지지자이긴 하지만 안경환지지자가 아니에요
 
난 내 스스로가 문빠라고 자부했는데 단지 안경환이 법무부장관이 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비판적지지자라고 날 적폐세력 보듯이 하네요
아니 어느 순간 내가 적폐가 되어 버렸네요...
욕먹고 조롱당하고.....
타인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판단에 대한 다양성의 존중이 없음을 느낌니다. 그래서 슬프네요
 
내가 오유 사람들한테 욕먹는다고 문재인지지를 그만 둘 것도 아니고 내가 문빠를 그만둘 것도 아니지만 굳이 오유에 와서 욕먹을 필요까진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부로 오유는 그만 둘려고 합니다. 댓글달거나 접속할 일은 없을꺼구요
 
내가 댓글 달아서 열받은 분이 있으시면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