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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58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이Ω
추천 : 2
조회수 : 95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0/11/17 12:22:38
우연히 술자리에서 알게된 그녀,
말도 잘 통하고 하길래 연락처를 물어봤더니
주더라고요
남자친구가 있다는걸 알고있었기때문에 처음에는 그냥 잘통하는친구정도로 생각했는데
간간히 단둘이 만나 영화도보고하면서 저도 모르게 푹 빠져버렸습니다
남친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서인지 자꾸 헛된 희망 갖게되고
정말 어떻게해야 좋을지모르겠네요
제가 괜히 제 욕심때문에 이 여자애를 죄인만드는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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