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히 이번정부의 입각은 고사하고, 자칭 어용지식인이 되겠다고 선언 한뒤

결국엔 방송예능인이 되었네요. 팔자 좋게 여행이나 다니며, 맛있는 음식이나 찾아가 먹으며

잘난척 하는 느낌의 수다나 떨고 있다니, 참으로 안타깝고, 한편으로 한심스럽네요. 

누군들 그런 삶이 편하고 좋은 줄 모르나. 엄중한 이 시대가 어찌 될지는 전혀 관심없는 

유유자적 조선시대 한량이나 다름이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