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는 몇년 새 두 배 가까이 뛰었는데, 알바비는 최저시급이 5580원...

그거 주기가 그렇게 힘들어서 장사는 어찌 한대요?

결국 그 알바들이 또 돌고 돌아 소비자 되는건데, 최저시급도 못받고 모은 돈으로 잘도 소비하겠습니다.

그나마 저는 시급은 최저시급 보다 조금 높은 6000원대 알바를 집근처에서 찾아서 다행이다 하고 있는데..

제 동생은 4500원에 편의점 알바를 하더군요. 일도 하는거 없고 해서 그냥 적게 받고 일한다고...

하는 일 없이 가만 앉아만 있으니 최저시급 안줄거면 사장 본인이 가만 앉아서 4500원 마저 아끼지 그래요?

어휴.. 의미없는 을끼리의 싸움.. 골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