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쟀을 때 79.9로 시작해서(말이 그렇지 80이죠 뭐...)
5월 중순부터 68kg에서 정체기가 왔습니다..ㅠㅠ
잴 때마다 1-2kg씩 무게가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빠지다가
68에서 요지부동이니 막 초조해지네요ㅠㅠ
거의 보름 넘게 68에서 움직이질 않아요..ㅠㅠ
제가 운동 없이 다이어트 보조 식품만으로 뺐는데 그래서 그런걸까요?
근육은 거의 손실 없이 지방만 빠져서 몸매가 많이 달라졌는데
어느 정도 효과를 꽤 보니까 욕심이 생겨서인지 더 빨리 빼고 싶어요.
근데 괜히 운동 시작 해서 체력을 더 썼다가 입 터질까봐 무섭네요..
밀가루나 간식은 끊고 있거든요..
시간이 지나면 요 몇달처럼 알아서 빠질까요? 아님 운동을 시작해야 할까요?
예전에 한창 운동에 맛들렸을 때 식욕을 못 참고
하루에 4끼에 간식까지 먹었던 경험이 있어서 입 터질까봐 무서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