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보기만하다가 어제 가입을 했네요 매일 일만하고 집에서 쉬고 반복적인 일상을 지내다가 문뜩 20년이 훌쩍넘어 어느덧 30년이 다되가는 예전 추억의 오락실이 생각나서 그런류의 게임을 인터넷을 통해 찾아보던 중 던전앤파이터라는 게임이 보이게 되었고 어느덧 시작한지 7일? (작정하기? 그거 있는거) 되었네요 로그인해서 마누라 등짝스매싱도 견디며 게임을 설치하고 이것 저것 무슨케릭을 해볼까 고민도하고..
결국 프리스트(난 상남자니까!!)를 시작하였습니다 마눌님 몰래 틈틈히 키워서 44?가 됐네요 파티사냥은 할줄몰라서 혼자서만 돌고있는데 레벨에 맞는 노란 퀘스트가 많이 밀리네요
여하튼 요즘 조금이지만 던전앤파이터라는 게임을하면서 소소한 즐거움이 가득하네요
내가 키우는 프리스트가 어떻게 성장할지도 궁금하고요 (남자는 도끼라며 도끼를 휘두르며 조만간 마눌님에게 받는 용돈으로 아바타란거를 사볼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