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환 사퇴의 이면에 적폐세력의 비인간적이고 더러운 모습에 구역질이 납니다

성인이란 자기에게 쏟아지는 핍박은 견디지만 주변에 떨어지는 낙엽에도 자기 죄인가 하여 죄책감에 휩싸이는데 더러운 놈들은 그런 심리를 이용하여 또 정치적 살인을 불법적으로 자행하네요.

1. 일개 평검사도 알기 어려운 40년 전 개인사 파헤침
   (법적으로 결혼 무효를 위한 허위증언이겠지만 정황으로 보자면 그의 선한 인간적인 면모를 보았고 흠결이라기 보다는 미인점처럼 매력만 느꼈으며 깊은 안타까움만 앞섭니다. 이런 분이 장관을 못하는 나라라면 이게 나라인가요?? )

2. 결혼무효 대상자인 지금은 안경환 교수와 하등 관계 없어진 한 가정의 할머니일 사람을 불법적으로 압박
   (사회적으로 할머니와 재혼해서 재혼녀가 아니라 알고 있을 가정의 개인사를 불법적으로 공개하여 한 가정을 파괴할 수 있는 점을 들어 이 유출자들은 필히 엄벌에 처해야 정의가 살아난다 생각합니다.)
※ 특히 2번 항목에서 사퇴를 했을 것이라 예상하는데 이전에
MB가 노무현을 모욕하기 위해 중병이라 치료가 급하지만 교도소에서 의리지키는 강금원 회장의 치료를 위한 보석도 불허하였습니다. MB 정권하 견찰들은 이런 더러운 방법으로 죄없는 측근을 압박하였고요. 이로 인해 미안함에 휩싸인 노무현 전 대통령은 정치적 살인을 당하셨습니다.(이후 강회장은 대통령 서거 후 나오지만 치료시기를 교도소에서 놓쳐 얼마 안가 사망 당하셨죠.)  동일한 수법을 쓰는 적폐세력의 속성은 아직도 비열하고 비인간적이라 여기는 바이고 적폐세력에 한해서는 사돈에 팔촌까지 캐내서 사정봐주지 않고 죽던지 살던지 교도소에 넣어야 한다 생각 하네요. 또한 그들에게 자비는 사치라 다시 한번 깨닳고 있습니다.

3. 학생시절 여자친구랑 기숙사에서 같이 이야기하고 놀 일탈 정도는 할 수도 있다생각하는 점 봐달라는 것도 아니고 교장선생님 권유로 여학생 포함 원칙에 따라 잘 헤알려달라고 탄원서 올린 점이 무엇이 잘못된건지...잘못하고 반성문 쓴사람들 전부 쓰레기 취급하는 건가요? 기계적 중립입장으로 봐도 저언혀 문제 안되어 보이네요.(교장선생님한테 밥 사주고 해서 우리아들만 퇴학 면하게 해달라 한것도 아니고...)

개인정보 불법 유출자 필히 색출하여 정의를 세웠주었으면 합니다.(그들이 했던 것처럼 해주면 좋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