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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 이후 던파의 업데이트 예상안(1).txt
게시물ID : dungeon_4677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농민
추천 : 0
조회수 : 94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2/07 17:54:46

우선 첫번째 쉐댄 이벤트입니다.


쉐댄 작정하기 이벤트 !

이미 작정하기 이벤트중인데 쉐댄 작정하기가 또 나올까? 란 생각을 하기 쉽습니다만 상대는 네오플입니다.

쉐댄이 로그 상위호환이고 대강 만든 직업이라는 유저들 대다수의 인식을 이미 개발진 역시 느끼고 있을겁니다.

하지만 신 직업인만큼 이벤압도 팔려줘야되고 사람들이 플레이를 해줘야 하겠죠.

그럼 네오플 입장에서는 대단한 보상을 던질수밖에 없습니다.

과거 작년 이맘때쯤 했던 마왕을 그 예로 들어보죠.

마왕은 나이트란 직업 자체가 대전이로 스토리를 갈아엎고 나왔고 결장도 안되고 모션도 어색하며

상대적으로 일러스트가 던파의 분위기에 맞지 않는점등 아주 많은 부정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예로 나이트 첫번째 전직인 그 뭐죠? 걔.. 이름도 모르겠네요 하여튼 그 전직을 하는 사람을 찾기란 매우 어렵죠.

그러나 두번째 전직인 마왕 만큼은 심혈을 기울였을테고 컨셉역시 신선했습니다.

문제는 그 신선하고 잘 만든 캐릭을 유저들이 플레이 해줘야하는데 이미 전작 직업의 개망화로 유저들이 얼마나 플레이할지는 미지수였단거죠

그래서 그들이 생각해낸건 에픽 초돌이었습니다. 80제 이하의 에픽 무기만을 옮길수 있는 교환불가 에픽초돌을 주는겁니다.

따라서 그 에픽 초돌을 사용하기 위해선 나이트를 85이상(초대장500장) 키워야할테고 그 초대장으로 어떤 직업의 무기든 75이상에서 좋은 인식의

무기를 먹기만 한다면 옮겨줄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아주 매우 많은 분들이 마왕을 키웠었죠. (거의 80%의 유저들은 마왕을 키웠던것같습니다)

당시만 해도 에픽 무기를 끼고 있는 유저가 지금 처럼 흔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쿠노이치의 성공과는 별개로 레이드가 막히는 시점과 초대규모의 너프벨패.. 두가지 원투펀치로 떠나가는 유저를 잡기 위해서

또한 쉐도우 댄서의 창렬한 인식과는 별개로 플레이 시키기 위해서 그들이 선택할수 있는 카드는 매우 적습니다.

그중 가장 확률 높은것이 에픽 초돌이라 보입니다. (작년 마왕 이벤트의 재탕)

교환 불가 80제 이하 에픽 초돌이 나올거라 짐작됩니다. 

계귀 일경우 애초에 옮길만한 에픽을 먹어놓은 유저들과 그렇지 못한 유저들간의 형평성문제로 네오플에 대한 반감은 더욱 커질테고

이는 에픽초돌까지 내놓으면서 유저들을 잡으려는 네오플의 의도와는 동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교불 에픽초돌을 뿌린다면 누구나 쉐댄을 키워서, 쉐댄으로 헬을 돌아서, 쉐댄으로 먹어서 옮겨야 합니다.

이는 유저들을 잡는 효과와 쉐댄의 아바타를 팔아먹을수있는 장점, 그리고 에픽아이템의 레어리티를 일정부분 보장하는 면과

아직 에픽 무기를 가진 직업이 없는 신규 유저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게 될겁니다.

이미 에픽 무기를 먹어놓은 유저들도 어쩔수없이 다시 에픽무기를 먹기위해 키우게 될겁니다. 안하면 손해니까요

그리고 이벤트 이름은 작정하기 와는 별개의 이름이 될 수 있을것같습니다.

두번이나 작정할순 없으니까.. 아마 쉐댄 육성 이벤트를 적당한 이름을 붙여서 중간 보상을 렙업권등으로 창렬하게 주고

마지막 보상에 에픽 초돌을 내놓는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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