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의 강경화 외무부 장관 임명에 대해 야권의 반발이 강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협치를 외치면서 뒤로는 국정 발목잡기를 지속하는 구태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특히 국정농단과 대통령 탄핵이라는 초유의 국가적 재난을 초래했던 자유한국당의 생떼는 국민들에게 심각한 스트레스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익명을 전제로한 한 시민에 따르면 " 자유한국당은 세월호 참사 및 국정농단의 한 축으로서 JOT잡고 통렬히 반성해야 하며, 3년 뒤에 있을 총선까지 박근혜 정부에 보여줬던 무한한 충성심과 아몰랑 지지가 현재 야당으로서의 역할에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