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곳으로 가셨을거에요..^^ 힘내세요.

토닥토닥, 힘내세요..

하늘에서 행복한 미소 짓고 계시겠네요^^힘내세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 겠다 ㅠㅠ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500942&no=6&weekday=thu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아직 죽지마...........

아…… 말이 위로가 될수있을까요……남인 저도 이렇게 마음이 아픈데 힘내세요 꼭

힘내시고 다음 생애에서 두분이 함께  열배더 재미있고 길게  함께 하시길...

열심히 살아주세요...부인이 제일 바라는 걸겁니다 글쓴님이 행복하게 살아주는것...그리고 가끔 본인을 기억해주는것...

Do not stand at my grave and weep
내 무덤가에 서서 울지 말아요
I am not there, I do not sleep
나는 거기 없어요, 나는 잠들지 않아요

I am a thousand winds that blow
나는 불어오는 천 갈래 바람이에요
I am the diamond glints on snow
나는 눈 위에서 빛나는 다이아몬드예요
I am the sunlight on ripened grain
나는 영글은 곡식 위의 햇살이에요
I am the gentle autumn rain
나는 상냥한 가을비예요
Do not stand at my grave and cry
내 무덤가에 서서 울지 말아요
I am not there, I did not die
나는 거기 없어요, 나는 죽지 않았어요

When you awaken in the morning\\\'s hush
당신이 고요한 아침에 깨어났을 때
I am the swift uplifting rush
나는 원을 그리며 포르르
Of quiet birds in circled flight
말없이 날아오르는 새들이에요
I am the soft stars that shine at night
나는 한밤중에 부드럽게 빛나는 별이에요
Do not stand at my grave and cry
내 무덤가에 서서 울지 말아요
I am not there, I did not die
나는 거기 없어요, 나는 죽지 않았어요

전생에 부부는 다시 부부로 만난다고 해요
후에 아내에게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만나려면
아내가 못다한 만큼 더 열심히 사셔야죠
힘내세요

잠시만요 설마 약속 지키러 가신다는 게 제가 생각하는 그런거 아니죠?
만약 그런 거라면...아내분 께선 절대 원치 않으실껍니다...

제 전 여친이 암 말기 환자분들 호스피스에서 일하는 간호사 였습니다
사람은 죽는 거 그 자체는 담담하게 받아 드리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존재가 이 세상에서 사라지는거...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사라지는 게 더 무섭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신다고 해요...

그분을 만나러 가시기 보다는
소중하고 정말로 사랑하셨던 그분을 잊지 않고...
그분을 마음 속에서 함께 살아가시도록 해주시는게 정말로 원하시는 거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살아가봐요...
그리고 하시고 싶으신 말씀 답답한 마음 여기서 푸세요
언제든 저희가 응원해 드릴께요

작성자께서 아내분을 잊지 않고
그리워하고 생각하신다면
그럼 아내분은 영원히 살아계신 겁니다
하늘에서도 행복해 하실 거에요
힘들고 슬프시겠지만
아내분을 위해서라도
그 누구보다 행복하게 사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