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린이집에서 전화가 왓네요.
선생님이 오늘 아이들의 장래희망에 대해 물어봤다햇어요.
칠판에 의사 간호사 선생님 가수 등등 칠판에 몇가지써놓고
의사는 어떤사람인지 간호사는 어떤사람인지...다 설명해주고나선
"A는 어떤사람이 되고싶어요???"
"저는 의사가 되고싶어요"
"B는 어떤사람이 되고싶어요???"
"저는 선생님이 되고싶어요"
아들의 차례가 되엇어요
"세현이는 어떤사람이 되고싶어요??"
"선생님 저는요.... 옵티머스 프라임이 되고싶어요"
아들이 올해 6살이랍니다..
안좋은말은 노노~~~쓰지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