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지내고 있는 오징어입니다
삶이 적적해서 결국 냥이를 한마리 입양하기로 했네요
중국분에게 받았는데 수컷이며 세살인데 너무 너무 이뻐서
원래는 보기만 하려고 했다가 바로 데려왔네요
이건 첫 만남으로 긴장하고 있을때
집으로 데려온 첫째날
아직도 경계 중 ㅎㅎ
조금 편해진 첫쨰날 저녁?
사람은 무서워하기는 커녕 침대 아래 숨어있다가도 부르면
나와서 발라당 뒤짚어지네요
근데 집은 아직 적응 안됬는지 무서워함
나머지는 열장을 채우기 위한 서비스 컷입니다 ㅎㅎㅎ
이제 데려온지 4일? 정도 되었는데 많이 친해졌네요
데려오기전에는 장모종이라 털 땜에 걱정 많았는데 워낙 이뻐서 다 잊음 헤헤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작성자는 죽었다고 한당
귀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