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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떠난다!!!!!
게시물ID : humordata_958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속살이희드라
추천 : 7
조회수 : 888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04/02/24 10:22:37
[연예] 누드 파문 이승연 한국 떠난다 [일간스포츠 2004-02-24 09:47:00] [일간스포츠 김범석 기자] '눈물의 미국행.' '종군 위안부' 누드 프로젝트로 홍역을 치른 탤런트 이승연(36)이 미국행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연은 지난 21일 밤 절친한 연예 관계자의 미국행 제안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출국 일정을 최대한 당길 예정이라 이르면 이 달 안에 출국 수속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이승연은 이 연예 관계자의 주선으로 LA 또는 뉴욕으로 향할 것으로 보이며, 예상 체류 기간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하여 한 측근은 22일 "적어도 세 달 이상 머물게 될 것 같다. 승연 씨가 허리 통증을 비롯해 제대로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지쳐 있다. 여기에 따가운 국내 여론 등을 감안해 미국 행을 받아들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승연은 지난 주말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자숙하는 의미에서라도 방송 활동을 중단할 것"이라고 했지만 은퇴와 관련된 발언은 삼갔다. 한편 그의 한 측근은 허리 통증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려왔다. 이승연은 지난해 수상 스포츠를 하다가 추락, 척추 골절을 당해 시멘트 접합 수술을 받았으며 하루만 늦었어도 3급 장애 판정을 받을 뻔했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승연 씨의 골절된 척추는 3개였다"며 "담당 의사가 3급 장애 판정을 내릴 수 있는 중상이라고 했지만 승연 씨가 괜한 오해를 야기할 수 있다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지만 아직까지도 같은 자세로는 오래 앉거나 누워 있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3급 장애 정도에 대해 정형외과 전문의 김석원 씨는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정도"라고 말했다. 이승연은 위안부 출신 할머니들께 무릎을 꿇고 사과한 직후 통증 때문에 통원 치료 중이던 혜민 병원을 찾은 바 있다. 이승연은 네띠앙엔터테인먼트가 1차 촬영분을 소각 폐기한 날 휴대폰 번호도 바꿨다. 연예계 선후배들과 기자들의 전화가 폭주하자 아예 전화 번호를 교체해 버렸다. 이승연의 미국행이 그를 향한 비난을 잠재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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