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확장 도합 120팩 지르고 남은 가루가 3천 가루 이상..
어느 댓글에 냥꾼 명치덱으로 5등급까지 하이웨이로 갔다는 댓글 보고 댓글에 적힌 레시피대로 덱을 짰습니다.
몇 판 해보니까 확실히 승률도 좋고 플레이 타임도 짧아서 쭉쭉 올라가는데 제 스타일은 아니라서 몇몇 카드를 바꿔도 제 스타일은 아니더라구요.
결국, 몇 번 튜닝을 거쳤더니 기존의 사냥꾼 잡덱과 비슷하게 구성되어진데다가
승률도 지금 굴리는 주술사 덱에 못 미치게 되어서 다시 주술사로 돌아왔습니다.
아무리 승률 좋은 덱이라도 애정이 없으니 제대로 안 굴러 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