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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 달라진 오소리들의 모습들
게시물ID : sisa_9588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자자자자작
추천 : 41
조회수 : 2246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7/06/19 09:25:29

주관적인 느낌이긴한데
공감하시는분들도 계실것이라 믿고

대선전과 직후에는 오소리들의 반응들이
저쪽애들 공격에 대한 두려움? 
혹은 약간의 무서움?  
그동안 당한것에 대한 피해의식?
그런 느낌이 있었어요
저도 그렇고요
일면  당연한 반응일거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조국,  김상조에 이어 강경화 임명뒤에부터는
비록 안경환후보는 사퇴를 한 상황 이지만 .

오소리들이 전혀 기가죽지 않았다는겁니다.
오히려 더 덤벼봐라 !   다 맞받아쳐 주겠다!
하는 자신감이 가득차보입니다

게시글과 여러댓글들을 보며 느낀점이구요

문통의 인사 결과가 우리들에게 그런 자신감을
심어준것같고 또 우리의 그런 자신감이
문통에게 또 자신감을 불어넣은것 같아
내심 기분 째지는 요즘입니다.

일개 개인이지만 무거운 역사의 바둑돌을 모두같이
놓는 기분? 이라 표현하고 싶어요.

근데 이번 바둑지면 모가지랑 전재산  다 날리는 
내기바둑인거죠.  ㅎㄷㄷ


어쩜 5년 내내 싸워야 할거라 여겨집니다.

하지만 우린 저쪽애들의 핍박속에서
9년을 싸워온 그런 국민들입니다.
아니 그 이상을 살아낸 국민들이고
오소리들입니다.

덥지만 힘내시고
서로를 격려하며  꼭 이깁시다!

나 죽는 날은 완전 이긴 세상이었으면
좋게습니다. 
죽더라도 이기는 꼴을 꼭 보고 싶습니다.
여러분들도 다르지 않으시겠지요.

독립된 나라에서 죽음을 맞이하고 싶었다는
어는 독립운동가의 말 처럼.

건강 챙기십시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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