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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와 문재인
게시물ID : sisa_9588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다쏜
추천 : 3
조회수 : 74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6/19 10:07:33

개혁에 불만을 품은 자, 적의를 품고 있는 자들은 기회만 생기면 적극적으로 공격을 가하는 데 비해 

개혁가들이 미온적으로 대처한다면 개혁가를 용인한 군주는 그들과 함께 위험에 빠지게 됩니다.

따라서 이 문제를 보다 철저하게 논의하려면 개혁가들이 자기 자신의 의지에 따라 집행하는지 아니면 다른 세력에 연합/의존하는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다시 말해, 자신들의 계획을 집행하는 데 다른 세력에 의존 혹은 연합해야만 하는지 혹은 자신들만의 힘으로 개혁을 실행할 수 있는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다른 세력에 의존/연합해야 하는 경우, 그들은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없으며 아무것도 성취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자신들이 지니고 있는 자원만으로도 충분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면 곤경에 빠지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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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지난 날의 원한이 새로운 은혜를 베풂으로써 깨끗이 씻어진다고 생각하면 큰 잘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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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주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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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 전에도 나온 이야기

단독으로 제압할 힘이 있을때는 밀어붙여야 한다.

적들은 이쪽이 배려해 준다고 해도 고마움은 1g도 느끼지 않는다.

그러므로 결론은 뚝배기는 깨버려야 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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