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월요병 탈출팝콘, 공정 김상조님의 부영그룹 탈탈 털기 즐기기
게시물ID : sisa_9588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ndante31
추천 : 28
조회수 : 1774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7/06/19 10:20:21
안녕하세요. 닉넴처럼 살고 싶은 아재 1입니다.
 
김상조 공정위원장님의 1호 타겟 부영그룹에 대해서 좀 알아볼까요?[라고하지만 실제 구글링자료 펌]
 
저작권 및 글이 길어지는 걸 조금이나마 줄여보자고, 링크를 꼭 클릭해 보셔야 됩니다.
자의적인 편집 또한 막으려 합니다.
 
그럼 한줄요약 하고 스따또 ~~
 
1줄 요약 회장의 친인척명의로 구성된 1인 독재 그룹 부영은 권력과[순시리포함] 친했었다.
 
부영은 세발자전거론을 토대로 안정적인? 임대주택 사업으로 커온
IMF시절을 넘기며 김대중 정권의 비호를 받는다? 라는 착각으로  유명한 건설 전문 그룹입니다.
 
서울신문에 의하면 이런 구조를 가지고 있구요.
대부분의 계열사가 친인척 운영/소유입니다.
엄청난 지배구조이죠.  이재용 8%와 비교됩니다. BUT
 
http://img.seoul.co.kr//img/upload/2015/04/13/SSI_20150413014710.jpg

이 양반들이 순수하게 커온 기업이라는 '사랑으로 부영' 이라는 CI와는 달리. [원앙이 알고보면 바람둥이 라는 것처럼]
의혹/진실이 참 까보고 싶은 그룹니다.
 
먼저 사는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부영 하자 << 구글링만해봐도 전국적으로 어떤 식으로 하는지 파악되실 겁니다. 하자보수소송만..ㅎㄷㄷ
[땜질 식 하자보수 - 비전문가(시공사가 아닌 부영자체 대졸신입~5년차 하자담당직원)가 하자 보수를 합니다.]
[서울신문] 임대업으로 큰 부영, 입주민 소송 150여건 추정<<< 전국적으로 걸려있다는 거죠.
 
그 다음은 비자금입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0311578746&srm=comment
이미 2004년부터 비자금을 알뜰하게 써온 의혹이 있으시고,
 
http://legacy.www.hani.co.kr/section-004000000/2004/06/004000000200406041154001.html
 
부영그룹은 1996년부터 2001년까지 협력업체에 지급할 공사대금을 부풀리는 방식으로 비자금 270억원을 조성한 것으로 검찰수사 결과 드러났다.
동부그룹은 자산 규모 7조5천억원으로 재계 18위이며 부영그룹은 자산 규모 2조4천억원으로 재계 44위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
 
'' 차떼기가 성행하던 그 시절 규모가 참 작게 한걸로 서면조사로 끝냈네요.
 
비자금은 카더라 일 수 밖에 없으므로 여기까지 하구요.
 
그 다음 재산 팝콘 튀기 [이재용 그늘에 가린 재벌들의 9년간의 잔치]
 
아래 자료들을 보면, 대기업을 왜 조져야 되는지 법이 얼마나 개 떡같고, 지랄 맞게 적용되는지 알수 있습니다.
 
http://res.heraldm.com/phpwas/restmb_idxmake.php?idx=93&simg=%2Fcontent%2Fimage%2F2016%2F04%2F25%2F20160425000026_0.jpg
 
 
-전 계열사 ‘베일속’ 재계 16위…2010년 재벌편입 후 이중근 일가 자산 5900억→2.7조
-5년새 대주주 가족 22명서 11명 축소…직계 등 소수 집중도 상승
-배당도 ‘싹쓸이’...일부 계열사 순익13배 이중근 父子에 헌납
-일감 몰아주기ㆍ조세포탈 등 각종 논란 이번에도 피할까
 http://msuperich.heraldcorp.com/view.php?ud=20160425000290&sec=#_enliple
 
 
될 성 부른 나무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원래 예전부터
 
http://www.bizwatch.co.kr/pages/view.php?uid=22566
부영과 국세청 `33년의 악연`
 
짜잘하게 저랬을까요??
처음의 지배구조가 참 아름다웠죠???
저게 사실상 가능한가,,, 내부자거래 + 친인척 = 90%이상 주식보유
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145604
비자금으로 짜짠~~ 주식매입하고, 반납한다는 약속은 역시 기억속 저편으로 멀리 입니다.
 
그것만 했겠습니가? ,,, 세발자전거 답게 안정적으로 배당금을 쏙쏙 빨아드셨습니다.
 
http://www.areyou.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193
부영그룹 “회장님 때문에 못살겠어요~”이중근 회장 배당금 마련하느라 계열사는 등골 빠진다?!
그렇죠, 주식소유율이 100 아니면 97인 이유입니다.
 
신세경이죠. 재용이가 CB발행 매직을 행사했지만
이아저씬 적자 배장, 순이익 의 10배 넘는 배당금 잔치를 통해서 2조원을 마련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재계순위 20위지만, 상장회사가 거의 없습니다. 0 입니다.
상장하는 순간 저런 장난 못치니까요. 적자배당  = 회사손실 = 배임 =철컹 이리라 봅니다.
 
마지막 단 까지 오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강력한 한 건     회장과, 이름만으로도 껄끄러운 ㄹ혜와 순시리와의 관계입니다.
 
세무조사 무마용으로 순시리와 회동
http://www.nocutnews.co.kr/news/4680054
 
안종범 “대통령 지시로 K스포츠재단-부영그룹 만나게 했다
http://newstapa.org/37289
 
왜 만나야 되느냐 하면, 10년 임대주택은 건설자금의 25%까지 정부 지원으로 저리 융자를 받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재미를 본 회장은 레저산업에 손을 뻗치게 되죠.
 
인천시-부영그룹, 송도테마파크 사업 ‘최순실 게이트’ 연루 의혹
http://www.ifm.kr/post/64742
사업편의를 봐줘도 완전 제대로 받았지요.
2년가까이 지연 되고 나온 청사진이랍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4/19/0200000000AKR20170419101800065.HTML
 
 
총수일가가 지분 100% 소유
비상장으로 경영 견제 없는 1인 ‘독재기업’
http://www.tycoonpost.com/news/articleView.html?idxno=512
 
오너/운영자가 90%이상 주식을 보유한 매직의 실상은 편 불법 독재기업인 것입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18/2017061800745.html
 
어찌 해야 할 까요???? 이런 기업은. 
공구리 지지자 아재1
 
http://data.ygosu.com/editor/attach/20150419/20150419213735_vtifeqhx.jpg
 
끝~~~~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