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ㅠㅠ 저도 자는데 갑자기 뭐가 웅웅 거려서 보니까
무슨 이상하게 생긴 벌레가 나와서 ㅠ 아 진짜 잡은적도 없는데
대부분 남동생이 잡아주고.. 하숙 하는 집이라.. 가족도 없고... 깨울 수도 없고..
밤에 혼자 있다가.. 휴....
그 잡아서 눌러 죽일 때 뿌드득 하는 거 느낌 아세요? ㅠ
아 진짜 반 죽다 살았어요.. 만화에서 더러운거 만지거나 하면 몸에 소름이 돋는 거 같이
진짜로 그러더라고요; 후;
노린재 종류였는지 잡으니까 무슨 풀같은 냄새가 나가지고 향수 뿌리고 아 ㅠ
진짜 죽을 뻔 했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