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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주의) 맹견 입마개를 반드시 해야하는 이유.gif
게시물ID : panic_958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악트
추천 : 19
조회수 : 6166회
댓글수 : 77개
등록시간 : 2017/10/25 05: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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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커킥에도



몽둥이 찜질에도




호신용 스프레이마저도




몽둥이로 머리를 조준해도 



심지어 경찰의 스턴건도 속수무책






개와 개의 상황이지만 노약자,어린이대 개 였으면 상상하기도 두렵네요



출처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10250010235209&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gj6Sg2YkhRRKfX@hcaXHl-A6hlq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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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7-10-25 06:12:32추천 18
와;;;  무슨 견종이길래 저리 끈질길까요 ㄷㄷㄷ 사냥개들이 저러려나..
댓글 3개 ▲
2017-10-25 21:07:02추천 4/8
마지막 사진...
신나서 꼬리 흔드는 것 보고, 진짜 시골에 똥개 백구 있는데...
없던 거부감 드네요.

저건 타이어 묶어놓고 훈련시킨 거 같네요.
인간 같지 않은 동창생 놈이 알려줘서 보았던 영상에서 물고 늘어져야 보상이 있던 개들처럼...
2017-10-25 21:16:17추천 16
꼬리를 흔든다고 무조건 기분이 좋은건 아닙니다
꼬리를 흔드는 행동에도 여러가지 의미가 있어요
2017-10-25 21:16:33추천 21
신나서 꼬리 흔드는게 아니고 흥분해서.. 원래 개들 화나거나 흥분할때 꼬리 흔드는데 신날때 흔드는거랑은 속도나 모양이 달라요.
투견류는 특히 한번 흥분도가 올라가면 그게 쉽게 가라앉지 않도록 사람에 의해 교배, 만들어졌어요. 그래서 한번 물면 안놓음..
2017-10-25 07:43:29추천 38
우리 동네에도 몇명있고 멀리 놀러가도 마주치는 우리개 안물어요 목줄푸는 견주개생이들 보여주면 좋겠네요
근데 그런 인간들은 봐도 짜란다짜란다 할거같음
댓글 0개 ▲
2017-10-25 08:18:24추천 14
진짜 숨 안쉴때까지 물고 늘어진다는 말이 사실이네요..
무섭네요.
많은분들 보시라고 추천...
댓글 0개 ▲
sbin
2017-10-25 08:19:16추천 87
세나개 보니까 크러쉬네 개도 아무나 다 엄청 물던데.. (고쳐졌길..)
개를 좋아해서 세나개나 동물농장을 잘 보는데 의외로 사나운 개 뿌듯해하는 견주들이 많아요.
얌전하면 바보같다고 하고.. 왜 개가 남들한테 위협을 가하고 무서워하는 걸 즐기는지?? 보는데 계속?? 타인과 대화도 못하고 스스로 못지키는 찌질함을 감추려는건지.. 진짜 당황스러울 정도.
댓글 11개 ▲
2017-10-25 15:02:42추천 4/100
흠. 세나개나 크러쉬네 개가 뭘 말하는지도 모르겠고... 동물농장 안봐서(TV를 축구아님 잘 안봐서;) 모르겠지만.
개를 키우는 목적에 따라서 얌전한 개를 바보라고도 할 수 있지 싶어요.
집지키고 할려면 가족에겐 안그래도 남에겐 사나워야 하지 않을까요?

만약 그런 목적이라면 찌질하다느니 대화도 못한다느니 라는 말은 안맞을 지도 모르겠네요.

뭐 이렇게 올리면 비공 먹겠쥬.
2017-10-25 15:06:54추천 68
세나개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라는 방송이고
크러쉬라는 연예인 개 말한듯요.
요즘세상에 집지키는개가 얼마나있나요 ㅡㅡ
2017-10-25 15:14:48추천 0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크러쉬 개 스피츠.
sbin
2017-10-25 15:56:08추천 13
.겨울
어느정도 맞는 말이예요. 요즘 개 때문에 난리라.. 경비견이라면 그럴 수 있겠죠.. 산책하면서 남다른 사람이나 개를 위협하는데도 목줄 늘어나는 거 흐뭇하게 바라보는 견주들을 말한거였어요.

크러쉬네 개는 고치려고 노력했고 잘 배웠으니 나아지지 않았을까요??
걔는 되게 웃기던데(그 편 되게 웃겨요. ㅎ) 방문객 품에 안겨 있으면서 무는 것고 웃긴데.. 지금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마냥 웃을 수는 없는거죠.
2017-10-25 19:21:11추천 3
최근 이슈에 대해서
강 훈련사가 SNS에 올린 의견이
확대해서 회자되고 있죠.

2017-10-25 19:22:29추천 2
그런데, 예전 꼭지에서 강훈련사가 했던
의견의 피력은 중요하죠.

2017-10-25 19:22:56추천 2


2017-10-25 19:23:07추천 4


2017-10-25 19:27:55추천 10
개인적으로 저는 강 훈련사가
프로그램에서 보여주는 것은
'정당한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삭제]남산의들불
2017-10-25 19:40:25추천 0
[본인삭제]남산의들불
2017-10-25 19:41:42추천 1/5
2017-10-25 09:08:31추천 17
우리 개는 물고 안놔요
댓글 0개 ▲
2017-10-25 12:25:20추천 30
전에 로트와일러가 사람하나 물어죽이는 영상이 있었죠.. 주위 사람들이 아무리 몽둥이 찜질해도 꿈쩍도 안하고 물어죽이더라구요....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7-10-25 14:46:37추천 0
너죽고 나죽자인가...
댓글 0개 ▲
2017-10-25 14:55:27추천 94
이쯤되면  5살? 아이가 테리어 한테 다리 물렸을때 온몸으로 달려든 고양이가 정말 대단하네요. 지금 생각하니  죽을 각오까지 하고 온몸을 던지다시피 달려든거 아니에요. 그때 개가 놀라서 도망 안 갔으면..... 고양이 죽었을거란 생각이 ㅠㅠ
댓글 8개 ▲
2017-10-25 15:03:39추천 2
아 이게. 키우던 개가 아이를 물었는데 고양이가 말린거에요? ㄷㄷ
2017-10-25 15:06:56추천 68
아뇨 이웃개가 갑자기 달려와서 물었는데
뒤에서 꼬리 빳빳히 들고 경계하다가 애기 물자마자 달려와서 몸통박치기 해서 주인 구하더라구요
고양이가 키우던 고양이고 개는 동네개
2017-10-25 17:48:06추천 48
개가 놀라서 도망 안 갔으면 아기가 죽었겠죠
고양이가 목숨 걸고 물리쳤는데도 아기 살점 다 뜯기고 엄청~~~ 많이 다쳤어요.
2017-10-25 19:03:23추천 20
타라(고양이 이름) 말이군요. 그래서 용감한 고양이로 유명해지고 방송도 타고 캐릭터 상품도 나오고 무슨 상인가도 받았어요.
2017-10-25 23:19:32추천 6
https://youtu.be/C-Opm9b2WDk
위에 링크 올리신 분들 정작 실제 영상은 안올리셔서 링크 가져왔네여
2017-10-27 11:32:06추천 0
이 영상은 진짜 감동이네요 ㅠㅠ
2017-10-25 14:55:35추천 1
무는 개 목을 졸라서 먼저 질식사 시키는건 불가한가요
댓글 5개 ▲
[본인삭제]공허의시간
2017-10-25 15:32:07추천 2
2017-10-25 15:50:32추천 10
상당히 제약이 많아 보이는 자세같네요ㅠㅠ
저 자세를 할 수 있으려면 어딜 물려야 하는건지 감이 안와요 ㅠㅠ
2017-10-25 16:06:35추천 0
개 등위에 앉아서 깍지끼고 목을 잡아 끌어당겨라는 뜻인가보네요
2017-10-25 17:35:00추천 8
그냥 죽일 생각으로 눈을 엄지손가락으로 쑤시는 방법 말곤 저런 상황에선 힘들것 같네요
차가운 물을 붓는다던지 불로 위협하면 떨어진다는데 긴급한 상황에선 빠른 치명상이 답이겠더라구요
2017-10-25 20:58:29추천 1
개과 동물은 신체 구조상 목근육이 엄청나게 강합니다.  게다가 목이 일자로 뻗은 구조라 팔로 기도가 막힐 정도의 힘을 주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대부분 교정 전문가 (강형욱 조련사, 시저밀란 포함) 개의 약한 옆구리를 차는 방식으로 바꾸더라구요.
옆구리가 노출도 많이 되어 있고, 근육이 별로 없어서 사람 보다 약합니다.
2017-10-25 14:56:05추천 46
나한테 또는 가족들한테 달려들면 배를 힘껏 차고 머리를 아작내야지...라며 평소에 좀 쉽게 생각했었는데

와....진짜 소름끼치네요.

저런걸 왜 키울까 쩝...키우고 싶으면 혼자 산속에 들어가서 키우던가 ;;
댓글 1개 ▲
2017-10-26 10:07:31추천 0
왜 키울까요 대체....진짜 궁금해요
2017-10-25 15:00:42추천 2
단번에 사살하는거밖엔 답이 없는듯
댓글 0개 ▲
[본인삭제]쨘쨘짜라라
2017-10-25 15:15:27추천 26
댓글 0개 ▲
2017-10-25 15:16:04추천 33
비슷한 영상 본거 있는데 로트와일러가 다른개 물고 늘어지는데 쇠몽둥이로 때려도 어림없고 어떤 사람이 네모난 보도블럭 뽑아서 대가리에 내려쳐도 꿈쩍 안하더군요. 그냥 총으로 사살하는게 답일듯
댓글 2개 ▲
2017-10-25 16:08:31추천 63
국내에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로트와일러가 자기집개를 공격하자 주인이 전기톱으로 로트와일러를 죽인 사건이었죠.
주인은 정당행위를 했고 사실 로트와일러 견주가 잘못인데

로트와일러 견주의 언플 + 전기톱이라는 자극성땜에
여론에 질타를 받아 결국 개주인이 로트와일러값을 물어내야했던 사건입니다.
2017-10-25 17:06:53추천 37
아 기억 나네요..
전기톱에 잘려 죽은 개의 견주가... SNS에서 감성팔이 시전하다가 역풍 맞았던...
2017-10-25 15:43:31추천 1/18
무서운거랑은 별도로
저 까만개는 뭔 짓을 했길래 누렁이가 목숨걸고 죽이려고 들까...
어미욕이라도 들었나?
댓글 0개 ▲
2017-10-25 15:46:57추천 18
흠...
굉장히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람이 물려서 위급할 때는 둔가 아니라 날붙이를 목이나 턱쪽에 찔러넣어야겠군요.
댓글 1개 ▲
2017-10-25 15:47:16추천 0
둔가->둔기가
2017-10-25 16:08:27추천 9
아니 뭔 몽둥이질을 저렇게 살살하지... 내가 했으면 뚝배기 깨버렸을텐데....
댓글 2개 ▲
2017-10-25 16:25:59추천 26
두마리다 살려볼려고 그랬겠죠....
[본인삭제]NeatHalyn
2017-10-25 18:49:29추천 3
[본인삭제]건우닷
2017-10-25 16:38:54추천 0/63
댓글 5개 ▲
2017-10-25 16:46:21추천 51
저 영상 예전에 끝까지 봤는데
물도 뿌리고 별 짓을 다 해요 사람들이
근데 결국 둘 때어놓고 깜장개는 사람들이 돌보고
얻어 맞던 누런개 걸어서 퇴장함 -_-
2017-10-25 18:32:27추천 44
제대로 안물려보셨네. 아드레날린 돌아버린 개는 그딴거 눈 깜짝도 안합니다.
2017-10-25 20:30:48추천 9
바보
[본인삭제]물하마
2017-10-26 15:05:52추천 0
[본인삭제]건우닷
2017-10-26 19:08:19추천 0/3
2017-10-25 18:12:09추천 48
나 이런거 몇번 목격했어요.

십수년전에 스키장갔을때 스키장 썰매끄는 말라뮤트들이 갑자기 화악 몰려오더니 지들끼리 모여서 뭘 막 열심히 함
어떤사람이 거기가서 뭘 들어올렸는데 배 뻥뚫린 말티즈...

한강둔치에서 운동하는데 목줄안한 진도 두마리가 막 뛰어다니는데
조금있다가 저 앞에서 사람들이 소리지르고 난리가 나는거임,
가봣더니 진도하나가 슈나우져 코를 물고 안놔서 주인 울고불고 , 슈나우저는 죽을락말락 숨만 깔딱깔딱 쉬고 있었음...
나~아중에 진도 주인이 어슬렁거리면서 왔는데 뭐 어쩌라는 식으로 나옴 ㄷㄷ

동물병원 앞에서 허스키두마리가 묶여있었는데 입주변이 온통 피투성이..;
병원안을 슬쩍 들여다보니 엄마랑 딸 둘이 울고불고...ㅠㅠ
댓글 2개 ▲
2017-10-26 10:03:39추천 7
저 견주는 무슨 죄책감도 없나봐요
자기가 키우는 개가 다른개를 물어서 죽게 생겼는데 어슬렁거리며 어쩌라고 식??.....
무슨 자기 개가 강해보이니깐 희열 느끼나;;;
꼭 저런 견주들 보면
본인이랑 개랑 비슷한듯
본인도 약자에겐 강하고 강자에겐 약한 스탈..
지가 키우는 개가
사자나 호랑이 표범처럼 맹수한테
찢어발겨져서 죽어봐야 정신차릴려나
[본인삭제]물하마
2017-10-26 15:09:12추천 1
2017-10-25 18:27:52추천 0
눈을 찔러야됨.....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7-10-25 18:44:34추천 0
무슨 상황일까??
댓글 0개 ▲
2017-10-25 18:44:55추천 21
외국사례지만 들개들이 20대 청년 잡아먹은 사례도 있는데요. 뭐..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6&aid=0000747289
댓글 2개 ▲
[본인삭제]모이스쳐라이징
2017-10-25 19:14:14추천 0
[본인삭제]모이스쳐라이징
2017-10-25 19:16:14추천 0
2017-10-25 18:50:27추천 22
라이터 있으시다면 라이터로 입이나 항문 주변 지지면 개들이 놀라서 도망가긴 해요.
작년에 탑동갔다가 큰 개가 작은 개 물길래 어떤 아저씨가 라이터로 지지니 바로 떨어지더라고요.
댓글 0개 ▲
2017-10-25 18:52:12추천 6/8
막짤 스턴건 맞으면서 물고 있는데
꼬리도 흔들고 있음 기분 좋다는듯;;;
이게 소름;;;
댓글 4개 ▲
2017-10-25 19:02:00추천 40
음 보통 개들은 꼬리 흔드는걸 좋다는 표현이라고 생각하는데 극도로 흥분하거나 긴장상태일 때도 흔듭니다.
저 영상의 꼬리를 흔드는건 부정적 표현이라고 봐야 해요.
긍정의 표현은 좀 더 경쾌하고 가벼운 편입니다.
2017-10-25 20:01:00추천 3
꼬리를 흔든다고 다 좋다는건 아니에요.
저렇게 짧게 흔드는건 공격적인 의사표현이죠..
바짝 세우고 짧게 왔다갔다하잖아요?
기분 좋은건 꼬리 뿌리부터 둥글게 빙글빙글
돌려요..
부드럽게? 돌린다고 설명하는게 맞겠네요..
이거 모르는 분들이 굉장히 많죠..
2017-10-25 20:18:27추천 1
2017-10-28 10:13:12추천 0
어 그랬군요 감사합니다ㅎㅎㅎ
2017-10-25 18:56:32추천 0
하 첨보네요 이런거
댓글 0개 ▲
2017-10-25 18:58:17추천 1
나 지금 맞는거 너 때문에 맞는거야 .
너 때문이야.. 주길꺼야 주길꺼야
아파 .. 이자식 또 때리네 그만 때려
너 주길거야.. 너때문에 내가 많이 아파
아플 수록 더 물거야. 안아플때까지 물거야.
이런 심정 아니였을까..

어릴때 도사견을 데리고 산에 산책갔는데 하필 묶여있던 흑염소 뒷다리를 물더니 안놔줌.
펑펑 울면서 때리고 별지랄 다해도 놔 달라고 애걸 복걸 해도 안놔줌.
말 잘 듣던 놈이라 귀여워서 산책갔는데 그런 사단이 나서..
내가 우니까 밑에 있던 전국팔씨름대화 2등하셨던 삼촌이 올라오셔서
개는 흥분하면 할 수록 더 문다고 ... 같이 흥분하면 안되고
물고 있는 입을 잡고 있다가 개가 조금 힘 이 딸릴 때 위아래 입술을 잡고있다가
아프게 벌리면 풀린다고 그때 목줄 잡고 채라고 ..
그래서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다는 큰 개 보다 조금 더 작은 개를 골라 키워야 한다고 ..
댓글 0개 ▲
2017-10-25 19:08:14추천 0
인간과 비슷한 사이즈의 개가 이정도인데, 정말 대형맹수들이 사람을 공격하면 어떨지 오금이 다 저리네요.
댓글 0개 ▲
2017-10-25 19:11:21추천 3
저런 종류의 맹견은 사실... 투견이나 경비용으로 살상력을 끌어올리는 애들이 많아서 한번 물면 빼기가 쉽지 않죠.
그래서 키우는 사람의 주의가 몇배나 더 필요합니다.
관리 감독 할 자신이 있어도 몇번은 더 신중하게 고민해서 키워야 할 견종들입니다.
덧붙여, 저런 덩치의 개들에게 저 정도의 타격은 사실 큰 문제는 안되요. 오히려 주변에서 저렇게 빼내려고 하는 행위들이 개의 흥분도를 더 높여줄 수도 있습니다.
저럴때는 윗분말처럼 주변에서 최대한 차분하게 가급적 움직임이 적어지도록 제압하고 대응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저렇게 입질하는 개들은 그 전조증상이 있어요. 그런거 무시하지 말고 훈련 목줄 입마개 제대로 사용 좀 했으면...OTL
댓글 0개 ▲
2017-10-25 19:15:39추천 1
거의 이정도로 물면 죽인다고 생각하고 뚝배기 날려야 겠는데요??? 진짜로 살살때려봐야 자극만 되니까 빠따같은걸로 뚝배기를 까야할듯;;
댓글 0개 ▲
2017-10-25 19:20:30추천 4
앞으로 개가 달려들면 어떻게든 죽일 각오로 패야될듯
댓글 0개 ▲
2017-10-25 19:34:29추천 0
와 미친..ㄷ
댓글 0개 ▲
2017-10-25 19:49:17추천 36
요즘 동물병원에 큰개한테 물린 개들 정말 많이오는거같아요. 2달사이 7마리정도 되네요. 어떤 시츄는 물렸다고 헐레벌떡 오셨는데 피는 흥건한데 물린곳이 어디지? 하는 순간 강아지가 고개를 숙이는데 목이랑 등 이어지는 부분이 쩍 갈라지더라구요.. 진짜 손바닥만하게요. 그리구 허스키한테 비숑이 물려서 왔는데 앞목을 물어서 살점이 너덜너덜.... 피토하고.. 심지어 오늘은 진도가 진도를 물어서 얼굴 반이 너덜너덜한상태로 실려와서 대수술 했어요. 평소에 자주오는 비숑아가도 한참 안오길래 왜그러나 했더니 밤에 울타리 탈출한 세퍼트한테 물려서 24시 병원에서 치료받느라 못왔다더라구요...... 진심 산책다니기 무서운 나날들입니다.............. 그리고 물려서 오는 아이들은 상처가 진짜 찢어발겨진 상처라 눈을 질끈 감게할정도로 처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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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5 21:03:49추천 11
개들이 어릴때부터 사람도 많이 만나고 개들도 많이 만나보며 사회성을 길러야 하는데, 한국에서 반려견 기르는 환경이 그렇지가 못하다보니 공격적이고 불안정한 개들이 유난히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ㅠㅠ
[본인삭제]토끼루이
2017-10-25 20:19:39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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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5 20:33:25추천 1
평소에 켜기쉬운 라이터들고 다녀야겠다...개가 물면 라이터로 항문이나 코 지지기 기억해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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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5 21:18:17추천 0
이글 싫어하는분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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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5 21:23:53추천 1
집에 강아지를 기르지만 만약 이런 상황이 닥치면 상대견 눈부터 찔러버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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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5 22:05:53추천 8
저런 경우 봤는데 신문지 불 붙여서 입과 코 주위를 에 불 붙은 신문지 가져가서 비벼줍니다  일반적으로 개가 사람을 공격하면 다리를 물지만

그 사람이 넘어지면 훈련받은 개는 목을 물고 늘어집니다 숨통을 끊는거죠 그럴일은 없겠지만 만일 개에게 공격을 받는다면  넘어지면 안됩니다

넘어지면 재빠르게 한손으론 목을 감싸야 합니다  친척중에 핏불농장 하던분이 있었는데 매일매일  몇년을 밥주고 훈련시키던 사람

손가락 하나 짤라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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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6 01:33:06추천 0
저런 개는 강형욱님이고 나발이고 머리를 깨부수던지 해야죠. 저정도면 사람 어디 하나 뜯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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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6 04:13:08추천 1
아마 개들은 (혹은 동물들은) 일단 한번 흥분하면 통각 같은게 마비되나 봐요.
미국 경찰들 바디켐 봐도 총 맞아도 숨이 끊어지기 전까지는 끝까지 달려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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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6 09:53:15추천 0
제 경험담인데요
지금 제가 키우는 포메가 3개월정도 아가엿을때
산책 연습 시킬려고
목줄을 첨으로 착용하고 집앞에서 산책하고 있었어요 근데 제 발걸음이 더 빨라서 제가 먼저 가고
포메가 뒤따라오고 있었는데
어던 아저씨가 어어어어~라고 소리치시길래
뒤를 돌아본 순간
엄청 큰 진돗개가 따라오면소 저희개를 물려고 입을 쩌억 벌리고 있더군요 (이빨이 몸통을 문 찰나에)
포메3개월이면 그진돗개한테는 한입거리 밖에 안되거든요 ㅠㅠ 순간 제가 발차기로 그 진돗개한테 위협을 하고 포메를 안고 얼른 달아나듯 떠나는데
계속 뒤따라오더군요;;;
저리가 이새꺄 하면서 발로 찰거 같이 하니깐
도망가더군요 지금 생각해도 그 아저씨가
소리쳐주시지 않았음 물려죽고도 남았겠죠
그리고 바로 군청에 연락해서
잡아가라고 했어요 목걸이는 있는걸로 봐서
주인은 있는개 인데 목줄은 착용 안했더라구요
공무워들은 그저 누구개인지 알아야 한다는 말만;;
그래서 지금 돌아다니고 있우니 얼른 잡아가든지
주인있음 과태료 물리던지 하라고 했는데
알았다고 해놓고선 2년이 지난 지금도 버젓이
그강아지는 활보하고 있더군요
그 앞에 바로 어 린이집이 있거든요
참나...정말 남의집 개라 어찌할수도 없고 ...
그앞으론 산책도 못해요 ㅠ 무서워서
글구 저 예전에 공원 을 혼자 산책하고 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사냥견으로 유명한 셰퍼트
두마리를 무려 목줄도 입마개도 없이
이름만 불러가며 데리고 가더라구요
제 옆에 지나갈때 속으로 온갖욕이 다 나오고
식은땀이 펄펄 ;;;
그 개주인 죽여버리고 싶었습니다
여긴 지방인데 지방중에서도 시골쪽
왠만하면 목줄 잘 안해요
이름만 불러가며 산책 시킵디다
젊은 사람들은 안그러는데
보통 40대 50대 분들이 그러사는듯..;;;
어제도 아파트 단지에서 이름만 부르며
산책 사카는 50대 아줌마 봤어요
진짜 애견을 사랑한다면 목줄 꼭 착용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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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6 10:19:08추천 0
위에 댓글로 올렸다가 지우고 다시 적습니다.
인공호흡처럼 많은 사람들이 상식으로 알아두면 좋을 정보라 동영상 주소를 첨부합니다.
맹견이 물고 놔주지 않을 경우에 대처 방법입니다.
https://youtu.be/1ebR37K8h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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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6 14:03:44추천 0
머리나 몸통이나 터잉 있고 움직여서 빗맞습니다.
다리를 때리세여 관절 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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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6 14:25:54추천 0
https://www.youtube.com/watch?v=YJx6blaeVqA
주인이 관찰하고 있음에도 갓난아이를 물어버리는 개 입니다.
개는 동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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