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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삭금/도와주세요 강아지가 피부가 깎였습니다
게시물ID : animal_1175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탈락전담반0호
추천 : 1
조회수 : 52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2/08 00: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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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포메이고 장모종이러 집에선 도저히 샤워를시킬수가없어서 2주에한번 샤워를 외부에서 시키고 돌아옵니다

오늘도 평소처럼집앞 동뮬병원(애가 어렸울때부터 자주가던) 에 애기를 맡겼습니다

의사분과 간호사분은 부부이셔서 애들도 병원에와서 자주놀고 그러고 해서 안면이있지만 '실장'이라 불리는 그분운 따로 샤워와 미용만 해주시눈 분인것 같았습니다

제가 애기를 맡길때 샤워만 해드릴까요? 라고 실장님이란 분운 저에기물었고 저눈 네 샤워만이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런데 구 이후저눈 하루종일 집에없었고 와서 부모님 얘기를 들어보니 뭔가 이상했습니다

샤워후 애기가 하루종일 기운이없어 병원(다른병원)에 데려갔더니 별 이상 아니라고 하였고 뒷다리가 탈골된 상태가 심하다는 말을 들었죠 처음엔 부모님께서 그것때문에 아픈가 싶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애가 하루종일 배를 핥았다고 해서 처음엔 다리때문인줄 알았는데 와서 보니 배에 있눈 요도? 방광? 그부분 털울 잘라놓은겁니다

위생상 잘라야겠다는 생각은하고있었지만 뭔가이상한것이 평소 강아지 피부색은 핑크핑크한 분홍색이고 털이자랐다 해도 무성하게 자란것이 아니기 때문에 요도부분도 핑크빛 피부였는데

애기가 하체만 건드려도 아파하길래 제대로 보지는 못했지만 검게 피멍이 맺혀있는겁니다;;

아니 피멍이 아니고 아예 딱지 비슷하게 앉아있었습니다

일단 24시간하는 병원 이없어서 내일아침 일찍 병원에대ㅣㅔ려가보려 ㅎㅂ니다

애가 불쌍해 죽게씃ㅂ니다 하루종일 앉아만 있고 기운도 없이 끙끙대고 말도 못하고 얼마나 힘들었을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예의 집근처의 그 동물병원은 오늘은 진료를 보지않고 미용과 샤워만 된다고 미리 문자가 왔었고 일요일에는 문을 열지 않습니더 그래서 다룬 병원에 데려가보려 합니더 내일아침 일찍

저 어떡해야하죠 이거 월요일에 애 데리고 집앞병원 다시가면 따질 수라도 있ㄴ는건가요 억울해 죽겠습니다 털을  깎을거면 털만 깎던가 왜 애 피부까지 깎아버린건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말도 못하고 얼마나아팠을지 

제가 어떤 행동울 취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병원에 따지기라도 하고싶어요 어떡해야하나요 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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