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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 안 돼지고기가 날 부른다
게시물ID : freeboard_8019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약고약열매
추천 : 0
조회수 : 15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2/08 01:01:22
일한다고 점심 건너뛰고 저녁 건너뛰고ㅠㅠ 
중간에 부장님한테 디지게 혼나서ㅠㅠㅠ

이건 정말 여지껏 경험해 보지 못한 특급 혼남이야ㅠㅠㅠㅠㅠㅠㅠ
아직도 무서움ㅠㅠㅠㅠㅠㅠ
회사가 군기가 잡힌 곳이라ㅠ 
여자는 어쩌구 소리 듣기싫어서 나도 각잡고 혼났음ㅠ 
내나이, 호르몬 불균형오고 히스테리컬해지는 나이지만... 멘탈 개강한척 하다

퇴근할때 눈물콧물 들이마시며 신나게 왔음...

야근하고 집에 들어오니
쫄쫄 쫀데다 위까지 쫄아서 지금 몹시 힘듦...


1. 뱃살을 잡아보고 쫄쫄 굶다 다음날 아침 말린 오징어로 발견된다. 
2. 오늘하루 고생했으니 밥한숟갈은 괜찮잖아? 


헬쓱해진 얼굴이 살빠진 효과가 나서 좋은데
지금 먹음 내일 얼굴 부을걸 생각하니...
빵빵해진 동안얼굴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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