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훈 국정원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개혁위 출범은 제2기 국정원을 여는 역사적인 과정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국내정치와 완전히 결별할 수 있는 개혁방향을 제시해 달라"고 말했다.
서 원장은 PC방을 전전하며 댓글을 달아야 했던 직원들이 느낀 자괴감과 번민을 언급하며 "상처없이 다시 설 수 없는 상황이다. 팔이 잘려나갈 수 있다"며 강도 높은 개혁을 예고했다.
박근혜정부의 국정원 댓글 공작 밝혀졌네요.
국정원 외 댓글 알바도 잡아주세요.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6/19/0200000000AKR20170619123400001.HTML?input=1195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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